웹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분석리포트 사용 외에 부가적인 수단으로서 추천하는 기능이 있다. 바로 대시보드와 KPI이다. 하지만 고객사에서 웹분석 활동을 진행할 경우에 분석리포트는 자주 보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KPI와 대시보드는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접했다. 우리 회사(비즈스프링)에서 웹분석 홍보물을 만들 때, 빠지지 않고 내세우는 기능 중 하나가 대시보드와 KPI이며, ASP 서비스인 Logger™를 봐도 대시보드가 첫 화면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비롯한 경쟁사의 화면구성도 유사하며, 그만큼 대시보드와 KPI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웹분석 툴에서 제공하는 리포트의 수는 수십 개가 넘고,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되면 그 수는 100개를 훌쩍 넘어간다. 아무리 실력 좋고 꼼꼼한 웹분석가라고 해도 이 많은 리포트를 항상 모니터링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시보드와 KPI의 활용이 더욱 빛난다. 대시보드와 KPI를 활용하면, 웹분석 활동에 쏟는 시간은 줄이며, 그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 대시보드와 KPI는 웹사이트 운영 담당자, 혹은 마케팅 담당자가 자사의 웹사이트 운영 현황이나, 목표로하는 성과의 달성여부를 판단하고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웹분석의 3가지 목적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웹분석의 목적 3가지에 대해 살펴보자. 웹분석을 하는 목적과 그 성과 목표에 대해서는 각 기업이 처한 입장이나 웹사이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 3가지로 정의 내릴 수 있다.
1.웹사이트 트래픽 모니터링
2.(1번을 통한) 사용성 개선을 위한 소스 수집
3.온라인 마케팅 측정
▶대시보드로 스마트하게 웹분석하기
웹이나 IT에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시보드라고 한다면 자동차 핸들 뒤에 붙어있는 계기판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웹분석에서의 대시보드와 자동차에서의 대시보드는 그 활용 목적이 비슷하다. 자동차에서의 대시보드가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처럼 웹분석의 대시보드도 주요 리포트만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가 2개 있다. ‘꼭 필요한 정보’와 ‘쉽게 본다’ 라는 것이다.
아래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대시보드 화면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꼭 필요한 정보만 있는가? 쉽게 볼 수 있는가? 구글 애널리틱스의 대시보드에서 보여지고 있는 그래프는 방문자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 밖에도 페이지뷰, 반송율, 체류시간, 처음 방문자 비율과 같은 지표가 보여지고 있다. 모두 하나같이 웹사이트 운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지표다. 물론 웹사이트 운영 목적에 따라 몇몇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위에 지표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질문인 꼭 필요한 정보만 있는가는 충분요건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쉽게 보여지고 있는가? 위의 형태보다 그 추세를 더 쉽게 살펴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한눈에 봐도 주중에는 고른 방문수를 유지하다가 주말에는 그 수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8월 15일은 휴일이어서 주말과 마찬가지로 방문수가 떨어진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첫 번째 항목인 ‘꼭 필요한 정보만 있는 것인가?’에서 ‘저기 위에 나와있는 방문수, 반송율 등은 난 중요하지 않아, 나는 모바일 기기나, 처음 방문수나 재방문수의 비율과 같은 것이 더 중요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좋다. 좋은 웹분석 툴이라고해서 모든 웹분석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지표를 알고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웹분석 툴은 웹분석 담당자가 대시보드의 지표를 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실 위 사진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지표들이 더 존재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하단 지표>
<Logger™ 대시보드 화면>
▶대시보드가 중요한 이유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웹분석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위에서 살펴본 ‘웹분석 목적’ 3가지 중 1번째 인 ‘웹분석 트래픽 모니터링’이 실제 웹분석 활동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에서 이러한 장점은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다. 대시보드는 오직 보기 위한 기능이다. 웹분석 리포트처럼 필터링을 하여 보고 싶은 데이터만 골라볼 수도 없고, 세그먼트를 사용하여 세분화된 데이터를 볼 수도 없다.
즉, 자세히 보기 위한 기능이 아니라 단지 쭉 훑어보기 위한 기능이다. 일일이 웹분석 리포트를 살펴볼 것이 아니라 대시보드를 훑어보며 수집 데이터상의 이상한 점이나 특이점이 있는 경우를 찾는 것이다. 대시보드를 통해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지표가 있다면, 그 때 해당 웹분석 리포트를 찾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원인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보는 것이 왜 효율적일까? 실제로 웹분석 데이터를 모니터링 한다고 해도, 매일매일 웹분석 데이터가 들쭉날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정한 캠페인이나 외부 유입이 발생할 경우에는 데이터가 크게 폭주하거나 그 반대가 되겠지만 이런 한 경우가 항상 일어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 때마다 70~80개가 되는 모든 리포트를 일일이 살펴보는 것은 분명 시간 낭비다. 70~80개 웹분석 리포트 중 상당수는 같은 분석 항목을 여러 시각이나 형태로 나눈 것이기에 여러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때에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단순한 모니터링에는 이들 웹분석 리포트를 모두 살펴볼 필요가 없다. 같은 분석 항목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것만 대시보드로 구축해 놓으면, 웹사이트 모니터링은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대시보드를 통해 데이터의 이상이 감지되었다면, 반드시 해당 웹분석 데이터와 연관 웹분석 리포트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KPI로 스마트하게 웹분석 하기
KPI는 경영관리업무에서 널리 쓰이는 용어로 웹분석에서도 그 성격은 유사하다. 경영관리업무에서도 목표치를 정해두고 그 달성 여부를 평가하듯 웹분석에서도 웹사이트나 온라인마케팅의 성과 목표치를 정해 두고 그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KPI 이며, 특히 위 ‘웹분석 목적 3가지’ 중 3번에 적합하다.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것에는 기대하는 성과 목표가 있을 것이다. 키워드 광고를 운영하더라고, 상당한 비용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비용을 투입함으로써 얻게 되는 성과를 목표로 두고 그 달성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대시보드와는 달리 추세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의 데이터 수치가 아닌 앞으로의 예상 수치를 통해 성과 목표의 달성 여부를 예측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간신규가입자 목표수가 120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월 평균 가입수가 10명은 되야 한다. 1월이 11명 2월이 12명 3월이 11명 4월이 10명 5월이 11명 이라면 6월부터는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더라도, 예측치는 ‘양호’ 또는 ‘달성 예상’ 이라는 메시지가 주어질 것이다. 즉, 추세를 토대로 앞으로의 달성 가능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KPI의 모습 - Logger™>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메시지가 주어진다고 했는데, 메시지가 주어지는 ‘알람’ 기능이 상당히 중요하다. (알람 기능도 KPI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웹분석 툴에서 지원하고 있다.) 1월이 8명 2월이 7명 3월이 8명 4월이 9명 5월이 7명 … 이라면 6월부터 예상되는 수치는 10을 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연간 목표치인 120명을 달성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위급상황을 담당 웹분석가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KPI 화면에서만 메시지를 보여주면 KPI에 접속하지 않은 담당자는 그 위급 상황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웹분석 담당자가 자리에 없더라도 상황을 전파할 기능이 필요한데 KPI는 메일이나 SMS으로 알람을 보내주어 웹분석 담당자가 KPI에 접속하지 않아도 위급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해준다.
▶KPI가 중요한 이유
‘알람’ ‘경고’ 기능만 봐도 KPI라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쓰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은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중요한 활동이다. 분명한 기대성과가 있을 것이고, 기대 성과를 달성하려고 많은 노력이 수반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쉽게 기대 성과를 달성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성과를 달성할 수는 없다. 중간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의해서 마케팅 활동에 굴곡이 생길 것이다. 이러한 굴곡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KPI이다.
현재 성과 상태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목표에 대한 달성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현재 성과 상태가 위험하다면 그 경각심을 알려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경고 알람’을 통해 대비책을 마련하여 최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대시보드와 KPI 꼭 설정하자.
이상으로 살펴보았듯이 부가적인 기능으로 소개한 대시보드와 KPI는 그 중요도와 활용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대시보드는 대부분의 분석담당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웹분석 툴의 첫페이지가 대시보드이기 때문에 설정을 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설정을 안한다 해도, 웹분석 도구에서는기본값이 셋팅되어 있고, 대부분은 기본 셋팅값이 웹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들이기 때문에 대시보드 기본값을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
하지만 KPI는 다르다. 반드시 분석담당자들이 직접 KPI를 설정해놓아야 한다. 하지만대부분의 분석담당자들은 KPI 설정을 해놓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측정해야할 성과 목표가 없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정말 없을까? 꼭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마케팅 활동은 항상 해야 하는 것이고, 마케팅 성과가 아니더라도,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목표로 세워야 할 지표는 꼭 있게 마련이다. 목표로 하는 방문자수, 목표로 하는 회원가입수 도 웹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항목이기 때문에 충분히 KPI로 등록해놓아도 좋을 항목들이다.
대시보드와 KPI는 웹분석을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능이다. 웹분석을 담당하는 독자께서는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여, 편리한 웹사이트 분석 활동과,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위 글은 (주)비즈스프링 정성덕 대리가 월간WEB 10월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월간WEB 편집본과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통해 수집할 수 없는 구직자의 사고방식, 인간관계, 생활패턴에 대한 정보를 기업 인사담당자는 이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쉽게 만나지 못하는 친구, 지인들과도 많은 시간의 할애없이 서로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다. 비좁은 회의실 테이블을 벗어나서도 팀 동료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자연재해로 유선통신이 끊긴 상황에서도 가족의 안위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명 연예인과도 서로 피곤하지 않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출퇴근길, 업무시간, 회식자리 그 어떤 장소와 상황에도 구애받지 않으며 컴퓨터, 모바일,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온라인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소통방식에도 제한이 없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열기가 날이 갈수록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약7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여 국가로 치자면 중국, 인도 다음가는 전세계 인구수 3위의 대국이 되어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체로 자리잡았으며, 트위터 역시 약 1억5천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SNS의 성장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 SNS의 등장은 인터넷의 발전을 시작으로 모바일과 결합하면서 날이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고, 이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웹2.0의 기본정신인 사용자의 능동적인 참여, 관계지향적 공유, 플랫폼의 개방이라는 3가지의 주요한 특징은 SNS에 이르러 완성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미디어에 의해서 공유되고 개방되었던 정보의 흐름은 SNS에 이르러 사람냄새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그림 1. 사람들이 신뢰하는 정보수집(광고)의 형태>
일방향적인 광고에 의한 인위적 이미지의 주입은 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갈 뿐더러, 진실성을 전달하기가 어렵다. 넘쳐나는 정보와 광고의 홍수속에서 현명한 판단, 선택을 위해 자연스럽게 지인의 추천 또는 사용자들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이고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의 행동경험의 변화는 결국 SNS마케팅의 중요성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SNS마케팅 성과 측정의 방법
폭발적인 이용자의 성장, 소비자와의 감성의 공유, 투자대비 효과, 기업의 진실성 전달 등 다양한 장점들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이 SNS마케팅에 눈을 돌리고 있음에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의 난해함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SNS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물론 가능하다.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분석주체 또는 분석방식에 따라 분석하고 측정할 수 있는 항목과 수준이 다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이야길 해보자.
분석주체의 차이에 따라
1) 사람에 의한 분석 : 사람에 의한 분석은 문자 그대로 직접 조사에 의한 분석이 그 주 내용이 될 것이다. 이는 작성되고 배포된 컨텐츠의 조회수, 노출수, 공유된 횟수, Retweet수 같은 도구에 의해 수집이 가능한 데이터의 수집이 아닌 평판(Reputation)을 위한 분석이 주가 된다.
평판 분석은 긍정적 브랜드/포지셔닝과 부정적 확산에 대한 구별에서 시작한다. 공유도 많이 되고 RT(Retweet)도 많이 일으키는 컨텐츠가 사용자들의 부정적 경험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는 기업에 있어서는 굉장히 위험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긍정/부정에 대한 평판 분석은 도구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텍스트 마이닝을 통한 긍정/부정에 대한 판별은 오차가 존재하기 때문에(‘가격은 괜찮지만, 기능은 꽝이네요’와 같은 한마디로 ‘싸구려”로 인식되는 사용자의 부정적 경험에 대해서는 정확히 판별이 불가능하다.) 사람에 의한 직접적 조사, 분석보다는 부정확할 수 밖에 없다.
2) 도구에 의한 분석 :도구에 의한 분석데이터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수치를 통하여 표현이 가능한 보다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조회수, 공유된 횟수, 좋아하기 버튼을 누른 횟수, RT횟수, 댓글이 달린 수, 친구로 맺어진 사용자의 수, 링크를 통해 유입된 사용자의 전환수 등 다양한 수치를 수집하여 분석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부정적 확산에 대한 수치는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Risk에 대한 부분은 사람에 의한 분석을 통해 보완할 수 밖에 없다.
이렇듯 사람에 의한 방법과 도구에 의한 방법에 따라 분석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진다. 그렇다고 수없이 다양한 컨텐츠들에 대해서 일일이 담당자가 클릭하고 텍스트를 읽어보고 어떤 사람들이 공유해갔는지 일일이 확인해 볼 수는 없지 않은가. 따라서 도구를 통한 분석 방법(최소한의 인력 투자를 통해서 SNS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에 대해서 ‘SNS중심의 분석’과 ‘웹사이트 중심의 분석’으로 나누어 조금 더 깊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도구에 의한 분석 – SNS 중심의 분석
SNS 중심의 도구를 통한 분석은 이용중인 SNS 자체 컨텐츠에 대한 분석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 현재 국내외에 많은 분석도구가 나와있으며, SNS자체 제공 분석기능, API를 통해서 또는 크롤링을 통해서 분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석이 가능한 범위는 게시물 조회수, 댓글 수, 일/주/월간 사용자 수, 인구학적 통계 등 대부분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SNS 중심 분석 도구들은 별도의 복잡한 설정이 필요없이 사용중인 SNS 계정 동기화만 거치면 기초 데이터들이 리포팅되므로 편리하며, SNS를 통한 브랜드의 확산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전환율 데이터는 제공을 못한다는 것은 단점이다. SNS를 운영하는 업체는 별도의 기업용 웹사이트를 두고 SNS를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SNS이용자들이 웹사이트(본래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분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도구에 의한 분석 – 웹사이트 중심의 분석
SNS 중심의 분석이 SNS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져 모니터링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면, 웹사이트 중심의 분석은 전환(Conversion)에 대한 시계열(Funnel)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원래 비즈니스에 대한 성과 측정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케팅에 보다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웹사이트 중심의 분석은 스크립트 임베딩 방식의 웹로그분석(Web Analytics)을 통해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그림 4. 소셜미디어의 마케팅 전환시나리오 예시>
전환 시나리오는 SNS에서의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방문자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SNS상에서 소통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마케팅에서 목표로 하는 웹사이트로의 유도가 이루어진 이후의 단계별 전환율을 파악하여 SNS상에서의 활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게 된다.
- Website Landing Page : SNS컨텐츠 상에서 표시된 목적 사이트의 URL(페이지)
- Sub Page : 랜딩페이지 도달 이후 Goal Page 도달전 경유하는 페이지
- Goal Page : 마케팅 또는 프로모션의 최종 목적이 되는 페이지
SNS 컨텐츠에서 랜딩페이지로 유입되는 방문자의 체크는 일반적으로 레퍼러(Referrer)에 의하여 분류된다. 레퍼러는 현재 페이지 도달하기 이전에 머물렀던 페이지의 주소로 facebook.com, twitter.com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URL을 그룹별로 지정하여 SNS에 대한 유입여부를 판별한다.
Sub Page는 목적페이지에 도달하기 이전에 존재할 수 있는(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양한 페이지로 상품결제의 유도가 프로모션의 주요한 의도였다면 주문서 입력페이지가 Sub Page가 될 수 있다.
Goal Page는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 브랜드 사이트일 경우는 홍보하고자 하는 브랜드 또는 제품의 설명페이지가 될 것이며, 커머스 사이트일 경우는 상품을 결제하는 페이지가 될 것이다. 컨텐츠 사이트라면 홍보하고자 하는 동영상의 플레이 페이지 또는 다운 받아가길 원하는 다운로드 링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나리오 단계를 설정을 통한 전환율 분석은 SNS에서 배포되고 공유되는 컨텐츠들을 통해 기업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방문자들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분석은 물론, 단계별 전환율/이탈률 그리고 실제적인 목표 도달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SNS마케팅을 수행함에 있어 최소의 인력투입으로도 성과 측정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와 같은 분석방법의 예시는 말그대로 예시일뿐이며, AISAS, AIDMA, CLC(Customer Life Cycle) 등의 마케팅 효과 측정을 위한 다양한 이론적 모델과도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목적과 방향에 맞는 적절한 모델과 접목시키면 최적의 Insight를 도출해 낼 수도 있다.
많은 기업들이 SNS마케팅을 실행하면서 성과 측정의 난해함, 분석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단편적인 분석만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성과 측정의 방법들은 전문가들만 수행할 수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웹로그분석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노하우만 보유하고 있어도 원하는 Insight를 충분히 도출해 낼 수가 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중요한 요소는 반드시 명확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 SNS마케팅의 목적은 무엇인가?
- 타겟은 누구인가?
- 성과를 판단할 기준은 무엇으로 잡을 것인가?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이라 할 수 있겠다. 고객 또는 잠재고객들에게 제품 또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간접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마케팅 액션의 결과가 타겟층에게 긍정의 인식만 심어주고 실제적으로 회원가입, 구매 등을 전혀 일으키지 못한다면 결국 그러한 활동들은 의도한 성과를 냈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대로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프로모션이지만 긍정적 경험을 심어주지 못하고 고객관계의 연결고리가 단발적으로 끊어져버린다면 이 역시 올바른 프로모션으로 평가받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의 목적에 맞는 올바른 목표와 기준의 수립을 통하여 사용자들에게 올바른 긍정적 경험을 유도하고 실제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최종 Goal로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다면 가장 올바른 SNS마케팅의 사례가 될 것이다.
그러한 Best Practice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과에 대한 기술적 정보를 측정/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직접구현 또는 도입이 필요하다. 구현/도입된 시스템을 이용하여 측정 및 분석업무를 운용하는 것은 그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전담 인력/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실행으로 옮겨지지 않는 분석 데이터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분석 전담조직은 기업내부에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내부에서 쉽게 구축될 수 없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에 힘입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많아 졌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갖는 기업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SNS가 이를 해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NS가 하나의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SNS 운영이 마케팅 활동이라면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과의 최대 접점으로 급부상한 SNS. 기업은 그 활동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올바른 평가를 위해선 SNS를 분석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SNS 운영 목적을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분석 방법은 SNS 자체에 대한 활동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우가 몇 명이며 리트윗은 몇 번 되었는지를 카운트하는 것입니다. 트위터의 고유 기능을 토대로 활성화 정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요와 댓글수 등을 카운트하여 활성화 정도를 측정합니다. 다른 SNS 채널들도 대동소이 합니다.
이 방법은 SNS를 고객과의 관계 유지나, 바이럴 마케팅을 실행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적합합니다. 요즘에 많이 사용되는 평판 분석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지를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분석 방법은 SNS를 본래의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수단으로 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SNS 는 그 특성상 많은 내용의 글을 작성 할 수 없습니다. 트위터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트윗은 블로그 등 외부 페이지로 링크를 걸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SNS에 이슈를 던져 놓고 웹사이트로 유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링크되는 웹사이트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중 어떤 채널이 방문자 유입에 효과적인지, 유료광고(CPC, 배너)와 비교해서는 어떤지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유입뿐만이 아니라 회원가입, 이벤트 참여, 주문/매출과 같은 전환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SNS에서 발생한 주문/매출 등 전환을 측정하고, 다른 매체와의 비교를 통해 성과 정도를 분석하는 것은 전통적인 웹분석만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Logger™와 BizSpring Insight™가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은 자사가 운영하는 SNS 채널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를 판단하여 적합한 분석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SNS라고 해서 그 운영비용이 공짜인 것은 아닙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적합한 측정 방법을 찾아 성과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웹분석 활용은 웹사이트의 운영 목적/목표를 정해두고 이를 KPI화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어렵다면, 리포트라도 꾸준히 보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도출될 때, 그 원인을 추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웹분석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웹사이트를 개선하기 위해서인데, 이 경우엔 후자가 더 알맞습니다.
이를 프로세스화 하면
현상 확인 > 의문 제시 > 가설 수립 > 가설 검증 > 해결책 제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예시를 통해, 위 프로세스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상 확인
인기페이지 리포트를 보니 메인페이지 보다 로그인페이지가 더 높은 점유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예상으로는 메인페이지는 그 웹사이트의 대문으로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발생시킬꺼라 예상합니다. 그러나 인기페이지 리포트는 전혀 의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기페이지 리포트
의문 제시
운영자는 웹사이트 메인페이지에 각종 공지글과 팝업창을 띄우며,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문자들이 이를 지나치고 곧장 로그인페이지로 간다면, 방문자에게 전해야 될 사항을 제 때 전하지 못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 페이지도 결국 메인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이동해야 되는데, 어떻게 메인페이지보다 더 높은 점유율을 보일 수 있을까요!?
가설 수립
방문자들이 메인페이지로 오지 않고, 로그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페이지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방문자들이 로그인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사용하고 있다는 가설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가설 검증
위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2가지 리포트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처음접속페이지 리포트와 방문 방법 리포트 입니다. 먼저 처음접속페이지 리포트를 보니, 인기페이지 리포트와 유사한 점유율을 보이며, 로그인 페이지가 점유율 1위입니다. 사람들이 처음 접속페이지로 메인페이지가 아닌, 로그인 페이지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처음 접속페이지 리포트
또한, 방문 방법 리포트를 보니, 다이렉트/북마크가 점유율 1위입니다.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결과지만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방문 방법 리포트
이렇게 2가지의 리포트를 살펴보니, 처음에 수립했던 가설이 타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해결책을 알아봐야 합니다.
해결책 제시
간단한 방법으로, 로그인 영역을 메인페이지로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 메인페이지로 오면 자연스레 다른 정보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 더, 기존의 즐겨찾기를 통해 로그인페이지로 방문는 방문자들을 위해 로그인페이지로 방문하면 메인페이지로 리다이렉션 시켜야 하겠습니다.
이상처럼, 간단한 예시로 웹분석 활용 절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위 예시가 100% 정답은 아닙니다. 사실 정답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각 웹사이트가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동안 보고서로만 사용했던 웹분석을 실제 웹사이트를 개선시키자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는데, 본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내용은 비즈스프링 홍보마케팅팀 김원주 과장이 월간 WEB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월간 WEB 4월호 'click issue'에서 칼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간 WEB 편집본과 차이가 있습니다.
웹로그분석과 웹분석의 차이에 대해서는지난 2월호에서 잠깐 이야기한 바 있다. 시스템 모니터링적인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이 웹로그분석이라면 웹분석은 거기에서 보다 발전하여 마케팅 효과 측정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다.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웹사이트의 단순 시스템 트래픽 측정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실제 이용자들의각종 행태 분석으로 주요한 분석 초점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웹분석이라는 용어는 아직 많은이들에게 익숙하지 못하여, 웹로그분석이라는 용어가 더욱 많이 쓰여지고 있으며 웹사이트의 주요한 분석이슈또한 트래픽 위주의 분석으로 치우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국내에 국한된 이야기다. 해외에서는 Web Analytics(웹분석)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고 있으며 국내보다 심화된 형태로 웹분석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국내의 Web환경이 해외에 비해서 뒤쳐지기 때문에 웹분석이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일까? IT강국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의 이면에는 그에 못지 않은 허점과 부작용을보여 가끔은 부끄러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Web환경은해외에 비하여 뛰어나면 뛰어났지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대도 왜 국내기업의 웹분석은해외시장에 비해 뒤쳐져 있거나 해외의 트렌드를 답습, 벤치마킹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그 대답에 대해 본 필자는 ‘무관심’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으로 웹분석 시스템 및 서비스를제공하는 업체에 근무하는 동안 많은 프로젝트를 거치며 경험했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수많은 기업체의담당자들이 보여주었던 웹분석에 대한 ‘무관심’이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무관심은 웹분석 자체에 대한 무관심이 아닌 웹분석 실행에 대한 무관심이다. 많은 기업의 기획자, 마케터 또는 의사결정권한을 가진 임원까지 웹분석자체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다. 웹분석을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는지,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많은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하지만 그 관심과흥미는 단지 거기에서 그칠 뿐이었다. 웹분석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하여 웹분석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수없이 전파하였지만 그것은 항상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마는 것이었다.
<웹분석 실행을 위한 전담 조직/인력의 부재>
대부분의 기업에서 웹분석 전담 조직이나웹분석 전임 담당자를 찾아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기획자, 마케터, 시스템 관리자등이 웹분석과 관련된 업무를 현업과 병행하는정도가 현재 국내 웹분석 환경의 전부였다. 당연히 웹분석과 관련된 업무는 분석도구를 활용하여 단순한트래픽 데이터를 뽑아내거나 협업부서에서 요청하는 데이터를 뽑아주는 정도에 그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그들이 담당하고 있는 기존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이다. 바쁜 현업의 수행에 있어서 웹분석이라는업무는 기존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가적인 정도의 업무로 밖에 인식되지 않는 것이었다.
<웹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 실패>
이러한 전담 조직/인력의 부재로 인한 현업에서의 업무처리 장벽은 웹분석의 중요성을 의사결정권자에게 인지시키는 것에 실패원인으로작용하였다. 주어진 기존업무의 수행을 위해서 웹분석은 뒷전일 수 밖에 없었으며, 이로 인하여 웹분석을 통해 얻어낼 수 있는 성과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웹분석의 효용성을 어필하는데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은다시 기업내에서의 웹분석 업무 비중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끝없는 악순환을 반복하였다.
이러한 웹분석의 효용성에 대한 가치평가가절하되면서 많은 기업들은 그 대안을 도구를 통해서 얻고자 하였다. 즉 ‘좋은 도구’를 도입하게 되면 위와 같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것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해답은 되지 못하였다. ‘좋은 도구’의 도입이 꼭 ‘좋은 결과’로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웹분석을 수행하는 ‘조직’ 및 ‘사람’이 갖춰지지않은 상황에서 좋은 도구의 도입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이다.
그럼 이번에는 웹분석이 왜 좋은지, 왜 필요한지 또는 웹분석 도구 및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같은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웹분석을수행하여 e-Business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실용적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하겠다. 물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꼭 정답인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의사업모델과 현황 등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하거나 한번쯤은꼭 검토해봐야 할 중요한 내용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현재의 웹분석 도구들은 사실 기능적인면에서는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다.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들과 유료로 제공되는 도구들 사이에서의 기능차이는존재하더라도, 같은 유료 도구들에서의 기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다만업계 후발주자들의 제품인 경우 선발주자 제품의 기능을 벤치마킹하는 정도에 이르러 분석의 핵심기술을 따라오지 못하는 정도가 있을 뿐이다. 기능적 차이에서 도구의 수준을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웹분석 도구의 도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임플리멘테이션(Implementation)이라할 수 있겠다. 임플리멘테이션은 웹분석 도구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부분으로 분석도구를기업내에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칭한다. 현재의 웹분석 도구들은 대부분 스크립트 임베딩(Script Embedding)이라 불리우는 분석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식의 특징은 분석을 원하는 웹페이지에자바스크립트(Javascript)등의 태깅을 통하여 방문자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스크립트를 태깅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수집되는 데이터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분석도구 업체를 선정함에 있어서 이러한 임플리멘테이션 서비스의 제공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개발자에 의한 단순 태깅지원과는 다르기 때문에, 기업의 목적과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분석항목 및 범위를 도출하여 스크립트 태깅을 제안할 수 있는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지 또 그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지 반드시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웹분석 전담 인력의 확보 – 웹분석가를 양성하라
앞서 말했듯이 웹분석에 있어서 ‘사람’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기업들이 조직내에 웹분석을 전담하여 수행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현재 국내에는 웹분석가를 양성하는 전문 기관 또한 없으므로 단기간에 사람을 확보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웹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업체에 전문화된 웹분석 교육 서비스가 있는지 또는 웹분석을 지원/대행해주는 매니징 형태의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장바람직한 방법은 웹분석 업체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웹분석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배워나가며, 웹분석교육을 통한 자체 전문가 양성을 병행하는 것이다. 잘 키워진 한명의 웹분석가는 10명의 기획자/마케터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3. 데이터의 분석 –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라
목적에 맞는 올바른 데이터 추출을 위한임플리멘테이션도, 실제 분석을 수행할 조직 및 인력에 대한 구성/대비도어느정도 이루어졌다면 성공적인 웹분석을 위한 준비는 제대로 된 것이다. 이제 실제 분석을 하기 위한가설을 세워야 한다. 가설은 구체적일수록 좋으며 자사의 비즈니스에 맞는 모델에 접목시켜도 좋다. 고객생애주기(Customer Life Cycle)모델에 맞추어도좋고 마케팅 소비자 행동패턴(AISAS)모델에 맞추어도 좋다. 분석에필요한 기본 데이터는 임플리멘테이션이 제대로 된 분석도구가 알아서 수집해줄 것이다. 이 부분에서 많은담당자들이 실수하는 부분은 가설을 세우기전에 데이터를 먼저 뽑아보는 것이다. 흔한 예로 내외부에서 진행하는마케팅액션에 대한 기록없이 또는 협업부서간의 활동내역에 대한 사전조사가 없이 웹사이트의 방문수치를 월별로 뽑아보다가 갑자기 증가(또는 감소)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물론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지만 그 동안의 수행업무를 파악하고 협업부서에 연락을 취하고 그 내역을 파악하는등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따라서 이벤트의 진행 또는 컨텐츠의 재편과 같은 수시로 발생하는 비즈니스활동이 있을때마다 가설을 미리 세우고 수행내역에 맞는 분석 일정을 수립하여 데이터를 뽑아보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빠르게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있을 것이다.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새로운 가설을 세우거나 바로 웹사이트에 반영시켜 반드시실제적인 액션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분석 수행의 3단계
1) 가설 수립 : e-Business를 위한 모든 행동에 대해 가설과 분석일정을 수립
2) 검증 : 분석도구를 통하여 데이터를 추출, 가설과 비교 검증
3) 평가 및 적용 : 가설 재수립 또는 분석결과의 웹사이트 반영
4. 분석결과의 가치부여 – 산출물을 보고하라
웹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많은 기업에있어서 분석도구 도입의 최종적인 목적 및 형태가 될 것이다. 기업의 목적에 맞는 모델을 찾고 그에 맞춰가설을 세운 후 검증을 하고 평가를 했다면 단순한 웹사이트 트래픽 보고서는 이제 없을 것이다. 의사결정에결정적 기반이 될 근거데이터가 기록되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성과가 기록되고, 웹사이트 컨텐츠의 최적화를 위한 자료가 기록되어 있으며 앞으로 수행할 활동계획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담겨있는웹분석 보고서만이 있을 것이다. 웹분석 보고서는 귀찮은 업무의 한부분이 될 수도 있지만 분석에 대한가치를 부여하고 웹분석 지식에 대한 노하우의 데이터베이스가 되는 중요한 과정으로 웹분석의 최종적인 결과물인 것이다.
지금까지 성공하는 웹분석을 수행하기 위해고려되어야 할 몇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살펴본 내용을 웹분석 방법론으로써 간단한 하나의도표로 표현하면 다음(그림1)과 같다.
(그림1) Web Analytics Methodology
‘웹은 웹의 속도로 변화한다’는 말처럼 급변하는웹환경에서 웹사이트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판단과 의사결정에 의한 대처가 중요하다. 그리고그러한 빠른 리액션은 한두번 수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Plan-Do-See의 지속적인 싸이클에의하여 쌓여져가는 노하우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웹분석이라는 것은 결국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최종적으로는 웹에대한 인사이트(Insight)를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론 및 프로세스를 기업내부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웹분석가가 수행해야 할 의무인 것이다.
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분석가인 아비나쉬 카우식(Avinash Kaushik)이 한 말을 전해볼까 한다.
“리포팅은 천 개의 데이터 열에서 세 개의 에러를 찾아내는 것이며,
분석은 천 개의 데이터 열에서 세 개의 에러를 찾아낸 것이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아는 기술이다”
현재 당신의 기업은 단순하게 웹분석에 대한 ‘리포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분석’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qna_vw.tsp' 라는 페이지 URL 뒤에 빨간색의 id, catCode, start는 변수명이고 파란색의 2697, 4, 0은 각 변수명에 대한 변수값입니다. 한 개의 변수명에는 여러 개의 변수값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즉 'qna_vw.tsp'라는 특정 페이지를 변수변경을 통해 여러개의 페이지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위 URL은 Q&A게시판의 2697번째 게시글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2696번까지의 변수값이 존재하고 그 이상의 변수값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적페이지 분석은 일반적으로 쇼핑몰 상품 상세 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 등에서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로거는 이러한 동적페이지 분석 기능을 강화하여 설정 화면을 개선하였습니다.
기존 ‘파라미터 분석 리포트’를 통해 별도로 분석하던 방법을 ‘동적페이지 설정’을 통해 인기있는 페이지, 인기있는 디렉토리/메뉴 리포트 등 일반 리포트에서 함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동적페이지 설정방법
▶ 동적페이지 생성
설정 : 리포트 설정 > 컨텐츠 > 동적 페이지 설정 > 동적페이지 추가
최근 네이버 CPC 광고상품인 클릭초이스가 대대적인 개편을 하였습니다.
광고 영역을 세분화하여 확장하고 외부 사이트(옥션,지마켓)에도 CPC 키워드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개편에는 늘~ 그렇듯 찬반의견이 다양하지만,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로 보여집니다.
처음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겠지만, 금방 익숙해 지겠지요? 뉴스케스터도 그랫듯이~ ^^;
요구와 이에 대한 이해부족,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내부적인 협업의 문제로, 또는 자신이 맡은 ROLE에만 집중화된 관점에서 자의적으로 진행된, 그럼에도 멋지게 포장되고 실속은 없어지고, 결국 '돈과 리소스'를 낭비만 하여 버린 것이 결국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보이고 있는 만화이다.
결국 비즈니스 세상이 경제논리에 맞추어, 체계화되어 진행되는듯 하지만 막상 진행되고 나면 나름대로의 상상속에서 그려진 각자만의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동떨어진 결과를 낳는다는 이야기이다.
웹분석도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보니 1998년도 즈음에 있었던 CRM에 대한 환상(?) 처럼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는 IT솔루션이든 구매하는 솔루션이든, 문제는 제품과 시스템보다 사람에게 있다라는 것에 공감한다.
'웹분석 솔루션'들도 단순한 '도구'일 뿐인데, 많은 기업 내에서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생각이 다양하다.
이상과 현실은 ?
CEO / 사업팀장
이상 : 웹사이트의 성과측정 가능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서 사업의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여 나갈 수 있겠지 ? 그렇다면 웹분석툴 도입 예산을 할당해 주자.
현실 : 웹분석툴의 도입을 승인하였으나, 측정과 분석에 대한 프로세스를 진행할 팀조직구성, 도입에 대한 비용외적 부분( 사이트에 적합한 웹분석 방법을 적용하는 것, 운영하고 분석을 수행하는 것등 )을 도외시하여 구매하여 놓은 웹분석 도구를 썩힌다.
마케터 / 기획자
이상 :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상세히 분석하고, 각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효과와 원인을 분석하여 가장 최적화된 마케팅 캠페인과 타겟 고객층을 발굴할것이다. 이로 인해 성과도 높아지겠지 ?
현실 : 웹분석 도구를 이용해 분석을 시작하였으나, 웹분석에 대한 분석방법/이론에 대한 학습부족과, 응용/활용력 부족으로, 트래픽(페이지뷰, 방문수 등) 중심의 기본적인 측정지표들만 산출하여 보고하고 만다.
웹사이트 컨텐츠운영 또는 상품관리자.
이상 : 커머스 사이트의 상품들에 대해 관심도, 교차판매, 구매포기정도등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주요 페이지에 대한 클릭분포등을 분석한다면, 더욱 방문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와 상품을 준비하여 더욱 높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현실 : 초기에 올바르게 분석적 접근을 하여 도구들을 셋팅하였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분석 이란 것은 잠깐 해보고 마는 '싫증난 장난감'처럼 버려지고, 가끔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이에 따라 웹사이트를 최적화 하는 작업 프로세스를 이끌어가 나가지 못한다.
결국, 웹분석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현재 상황에 맞는 웹분석 도구를 선정하고, 분석목적에 맞추어 적용하는 Implemne tation 단계가 있어야 하고.
웹분석 도구와 이를 활용하여, Feed Back Loop를 돌아 사업개선에 적용될 수 있게끔 하는 웹분석과 최적화/적용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고.또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리드하면서, 웹분석 실무와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시키는 웹분석 전담부서를 만드는 '웹분석 프로세스/웹분석 팀 만들기'가 있어야 하며.
웹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업무에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적정 수준의 교육을 진행시켜야 한다.
위 모든 것들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CEO/사업팀장의 마인드.
아니면, 위의 사안들을 잘 진행해줄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전문 업체에 위탁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웹로그분석 전문업체인 (주)비즈스프링(대표 구자훈)은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www.hhu.ac.kr)에 웹분석 솔루션 'Logger™(로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는 포털 형식의 대표홈페이지를 포함하여 각 부서/부속기관, 대학별, 대학원별, 연구실 등 약80개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를 웹분석 솔루션 ‘Logger™’를 도입함으로써 전체 웹사이트를 운영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 개별 사이트에 대한 방문자의 성향, 만족도, 관심도 등을 분석하여 이에 따른 컨텐츠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매년 입시 시즌에 진행하는 홍보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손쉽게 성과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환경공단, U-City 판교 구축사업 등의 연이은 웹분석 솔루션 Logger™의 공공기관 공급 소식은, 이미 일반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의 웹사이트도 사이트의 개선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추세로 웹로그분석등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전문적인 웹분석 컨설팅 및 웹분석 활용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국내 토종 업체로서 'GS인증' 및 'Best ASP service in Korea'에 선정된 웹분석 솔루션들이 선택되고 있는 동향이다.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늘 또는 월간 광고 비용이 얼마만큼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지 분석하고 대처해야 한다.
노출되지 않는 키워드는 팔리지 않는 재고와 같다!
키워드광고 효과의 첫번째 측정 지표는 노출과 클릭으로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끌어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다.
CPC광고는 고객이 검색한 결과로 보여지기 때문에 노출은 키워드의 운영 여부 결정에 중요한 요소이다.
재고를 처분하고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는 것처럼 노출되지 않는 키워드를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 한다.
또한 CPC 광고에서 ‘얼마나 많이 노출되는가’ 못지 않게 ‘얼마나 클릭되는가’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배너 광고나 이메일 광고는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광고가 노출되는 반면, CPC 광고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에게 해당 키워드와 매칭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릭률 측면에서 어떤 온라인 광고보다도
경쟁력이 높다.
CPC 광고의 클릭률이 낮다면 광고 문구가 고객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므로 수정을 통해서 클릭을 유도해야 한다.
‘팔리지 않는 재고’를 대체하여, ‘팔리는 상품’으로 구성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다만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아래와 같은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 자신의 웹사이트와 사업에 맞는 키워드로
‘알차게 구성’이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시작해보자 1 – 유효한 키워드로 구성하자.
1) 우선 집행되는 광고 키워드를 나열 한 후, 클릭수가 저조한 20%~30% 정도를 제외한다.
즉, 현재 키워드를 100개 운영하고 있다면, 클릭수가 낮은 20-30개는 버린다.
2) 경쟁사의 CPC광고 키워드를 살펴보거나, 광고대행사에 의뢰하여 연관된 확장 키워드들
20-30개 채우도록 한다.
3) 새롭게 추가한 CPC광고 키워드를 포함하여, 적정한 기간( 1주-2주 )정도 광고의 진행 상태를 살펴본 후,
주기적으로 위 1과 2의 단계를 반복한다.
수많은 방문자 중 진짜 고객은 몇 명일까?
두 번째로 단순히 ‘몇 명의 방문자가 유입되었는가’ 뿐만 아니라 유효방문자수를 파악하고
그 획득비용을 따져봐야 한다.
[유효방문 획득 및 비용 분석 예시]
키워드
노출
클릭
반송수
유효방문수
획득률
비용
획득당 비용
여성의류
34,256
29,684
19,698
9,986
29%
140만원
140원
블라우스
12,642
10,579
3,993
6,586
52%
4만원
6원
졸업식코디
6,546
5,487
3,624
1,863
28%
2만원
11원
위 예시에서 단순히 클릭수만 비교해 보면 ‘여성의류’가 ‘블라우스’보다 2배 넘게 클릭수가 높아성과가 더 좋은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광고를 집행하고서는 클릭수와 방문수만 보는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시라도, CPC광고의 목적이 사이트를 알리고, 회사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것 뿐만이라면
문제가 덜 하겠지만, 대부분의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제1목표는 ‘광고를 통한 매출 향상’일 것이다.
목적에 맞는 관점에서 위 광고집행 결과를 다시 살펴보자.
여성의류는 절대적인 클릭을 통한 방문수가 약 3배정도 많지만, 실제적인 광고효과를 나타내는 ‘유효방문수’를 보면 블라우스가 획득률 및 획득당 비용면에서 유리함을 알 수 있다.유효 방문자란 유입된 전체 방문자 중에서 이탈된 방문자를 제외한 것으로 전환 가능성이 내재된 방문자로서 키워드광고의 목적이 무조건적인 트래픽 유발이 아닌 회원가입, 구매, 예약신청 등 이기 때문에키워드의 유효방문 획득 측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반송률이 높은 키워드는 먼저 이 키워드가 내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키워드인지 생각해보고
관련성이 적다면 과감히 광고운영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업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임에도 반송률이 높아 유효방문자 획득에 문제가 있는 키워드는 키워드와 랜딩페이지가 서로 연관성 있게 연결되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만약 키워드와 랜딩페이지가 연관성 있게 연결어 있는데도 반송률이 높은 경우에는 키워드광고에서 설명한 모든 것을
방문자가 사이트에 들어와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지 사이트 구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키워드 광고에서 연결된 랜딩페이지를 분석해 보면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광고가 메인 페이지로 연결되는 경우.
둘째, 키워드에 해당하는 상품이 있는 카테고리로 연결되는 경우
셋째, 광고를 위한 별도의 페이지에 연결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메인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는데 키워드와 연결되는 페이지가 해당 상품 및 서비스페이지로 이동되야
반송률을 줄일 수 있는, 잠재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경우에도, 주요 키워드에 대해 별도 랜딩페이지를 제작하여 적용한 결과
반송률이 내려가면서 실제 회원가입율이 기존 대비 145%를 기록하였다.
이렇게 해야만하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이유는 방문자의 클릭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웹 사이트에서는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고객의 이탈이 발생한다. 페이지를 섬세하게 설계한다면
고객의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객의 이탈이 매출감소로 이어진다.
시작해보자2 – 랜딩페이지
1) 광고 클릭수가 높은 키워드 3~5개 정도를 선정한다.
가능하면 키워드의 목적/주제가 다른 것을 선정해야 한다.
2) 선정하는 광고 키워드의 목적에 맞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거나, 기존 사이트내 페이지에서
‘주제가 잘 맞아 떨어지는’ 페이지를 선택한다.
3) 해당 키워드의 ‘사이트 이동 URL’을 위 랜딩페이지 또는 새롭게 선택한 페이지로 변경한다.
4) 키워드 광고의 반송율/유효방문자수의 변화를 관찰하여 키워드 광고의 효율이 향상되었다면,
위 제작한 랜딩페이지 주제별로 기본 광고키워드들을 분류하고 동일하게 ‘사이트 이동 URL’을추가 적용한다.
광고 비용 전환(매출, 회원가입)을 가장 효율적으로 발생시키는 키워드를 찾아라!
키워드광고분석은 무엇보다도 목표한 전환성과를 잘 내고 있는지의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말한 노출 및 클릭, 유효방문수와 더불어 전환수를 추가하여 전반적으로 키워드광고의 성과 분석을 해야 한다.
TIP
광고의 효과에 대한 판단기준은 실제적인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만,
사이트내 주문횟수가 상당히 높은 사이트가 아닌 쇼핑몰의 경우에는 주문수와 매출액만으로 광고효과를 가늠하기에는
그 변화폭이 심해서 쉽지만은 않다.
이때는 잠재적 매출가능성이 높은 방문자를 의미하는 유효방문수로 판단하는 것이 수월하며,
매출액등 최종 성과를 이용한 광고키워드의 최적화는 매출규모가 적절히 성장한 다음에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환값을 얻기 위해서는 로그분석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회원등록수, 주문수, 온라인예약건수, 상담신청건수 등 다르게 적용하여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 예 : 키워드광고 효과보고서 / 웹로그분석 업체 리포트 ]
키워드별로 전환성과를 분석해 광고비만 소진시키는 키워드를 찾아 빼내고,
실질적으로 사업에 기여도가 높은 키워드를 공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키워드광고 성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키워드를 선별할 때에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필요한데, 저자는 보통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그룹 1.
어떤 키워드들은 적은 유효방문이지만, 가끔 상대적으로 큰 매출이 발생해서 성과가 좋게
나오기도 한다.(예: 위 그림의 9번째 키워드 ‘마스뮬리’ ). 이런 경우는 해당 키워드의 비용이 크지 않다면,
일단 키워드를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즉, 판단을 보류하고 1개월 후에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그룹 2.
어떤 키워드들은 클릭과 방문이 높고 물론 매출도 발생하지만, 키워드에 투입된 광고비용을
고려하면 크게 높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CPC광고 집행의 목적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현재 사이트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홍보/마케팅적 효과를 함께 고려한다면 계속 광고를 집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광고비용 대비 130%(저자의 개인적 기준이다.)의 매출을 일으키지 않는 키워드는 과감히 정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광고비용의 예산 내에서 더욱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를 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시작해보자3 – 성과기준의 키워드 관리
1) 키워드광고 웹로그분석 서비스를 신청한다(무료). 기본적으로 전환되는 전환값이외의
다양한 전환데이터가 필요할 경우, 제휴사를 통해 부가서비스를 신청한다. (유료)
2) 주문/매출 발생의 특성상, 유효방문에 의한 광고 키워드 관리보다 좀더 긴 시간을 두고
성과를 측정해야 하므로, 키워드 그룹에 대해 최소 2주 이상의 측정이 필요하다.
3) 측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유효한 키워드와 그렇지 않은 키워드를 선별하여,
키워드의 추가/교체 작업을 병행한다. 기준에 따라 선별된 키워드들은 한데 묶어
그룹관리하면, 보다 효과적인 광고운영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로그분석서비스를 활용한 키워드광고 효과 측정과 분석 방법에대해서 살펴보았다.
키워드광고는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의 과정이다 자신이 투자한 비용이 얼마만큼의 매출로 돌아왔는지에대해
거의 부가서비스 클릭존을 아세요?
ClickZone™은 웹페이지 영역에 대한 효과분석을 시각적으로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막강한 분석 기능을 자랑하는 리포트 입니다. 각 영역에 대한 클릭, 전환, 유입검색어, 인기순위 등의 데이터를 실제 웹페이지 화면 위에서 보여주는(Site Overlay) 국내 최초 비쥬얼 분석리포트 입니다.
특허등록(제10-0835905호 / 웹사이트 방문자의 웹페이지 내부 클릭분포를 시각화하는 장치 및 그를 이용하여 시각화하는 방법)된 로거만의 고유 기능입니다. [ 자세한 블로그 게시글 보기 : http://blog.bizspring.co.kr/191 ]
클릭존 활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클릭존의 할용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의 붉은 박스 영업에 마우스를 올려보세요.
영역별 활용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활용 예시 처럼
클릭율이 높은 영역 분석
처음/재방문자별 선호 컨텐츠 분석
회원특성별 선호 컨텐츠 분석
주문/매출/회원가입 등 전환에 기여도가 높은 컨텐츠 분석
캠페인별 랜딩페이지 분석 (이벤트, 핵심 키워드 등 특정 프로모션에 대한 영역분석)
한장의 리포트를 이용하여 랜딩페이지 개선 및 효과적인 배너 광고 집행 계획을 수립 할 수 있습니다.
[! 리포트 업데이트 소식] 클릭존 리스트 설정시 운영중인 웹페이지의 특정 페이지를 자동 캡처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본 기능을 통해 좀 더 쉽게 클릭존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① 분석대상 웹페이지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캡쳐하여 서버에 저장합니다.
② 고객님께서 캡쳐하신 이미지를 로거 서버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