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도 분석이 필요하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봤다는 기업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아 기업들이 너무 쉽게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고, 위험부담이 없으므로 그만큼 전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파괴력은 대단합니다. 그 어떤 마케팅 채널과 비교해서도 그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TV광고에서 느끼는 브랜드의 이미지만큼 소셜네트워크상에서 느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소셜네트워크 세상에서 기업/브랜드에 관해 사용자들이 주고받는 텍스트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소셜마케팅에서도 측정과 분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기업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기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브랜드 강화자사 웹사이트로의 방문자 유입입니다.

소셜네트워크의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개인간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컨텐츠의 품질만 뛰어나다면, 삽시간에 널리 퍼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자사의 기업/브랜드 소식을 알려 사람들의 인식을 우호적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트위터의 팔로워 수를 늘리는 이유는 자사의 우호적 소식을 빠른 시간내에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사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통로입니다. TV광고나 라디오, 심지어 기업 웹사이트 조차 기업/브랜드에서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자기 할말만 하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사용자와 직접 대화하므로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와의 스킨십은 일방적인 메세지 전달보다 훨씬 효과가 큰 충성고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유입채널로서의 소셜네트워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컨텐츠의 배포/공유입니다. 즉, 컨텐츠가 어딘가에는 생성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14자의 압박으로 컨텐츠 생산에 한계가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글을 잘 보면, 대부분 간단한 소개글과 함께 링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컨텐츠가 생산되어 진 원래에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컨텐츠 자체는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생성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를 배포/공유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컨텐츠 배포/공유의 목적은 원래의 자사 웹사이트에 방문자를 유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문, 예약, 회원가입과 같은 웹사이트 본래의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쇼핑몰에서 패션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즌별 코디 방법을 알려주는 이유가 단순히 패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결국 자사의 쇼핑몰로 사람들을 유입시켜  판매로 연결짓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유입채널로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분석하는 방법도 두가지다.

브랜드 측정의 핵심은 팔로워 수가 아닌 분위기 파악

브랜드의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은 좋아요수나 팔로워수를 측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요나 팔로워 수를 늘리는 것은 자사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생산하고 전파 할 뿐입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소셜네트워크상에서의 기업/브랜드 분위기를 파악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텍스트마이닝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상의 기업/브랜드와 관련된 글들을 통해 긍정/부정으로 분위기를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들이 많습니다.

소셜네트워크상에서의 자사 기업/브랜드 관련 키워드와 함께 수집된 관련 키워드를 통해 긍정/부정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브랜드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관련 키워드를 함께 봄으로서 마케팅 컨센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방문자는 몇 명!?

유입채널로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석이 바로 로거가 자랑하는 웹분석 방법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외부채널로 지정해 놓고, 운영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켰는지, 또 그 방문자들이 만들어내 매출액(과 같은 전환값)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페이스북을 통한 방문지 몇이고, 그로 인한 매출액이 얼마인지 등이 알 수 있습니다. 소셜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이 수익에 도움을 주는지 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로거에서는 7월 30일 SNS를 비롯한 블로그/커뮤니티/사용 게시판 등의 유입채널을 하나로 묶은 소셜네트워크 리포트를 오픈했습니다. 블로그와 커뮤니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별개로 있는 서비스가 아닌, 소셜네트워크 속의 하나의 주역이라는 관점에서 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첫번째 방법을 분석하는)텍스트마이닝 업체의 시각과도 일치합니다. 텍스트마이닝 업체도 트위터 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함께 수집 분석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 로거 ASP사업팀 정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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