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스프링입니다.
CPC 광고를 진행해보셨다면, 한 번쯤은 부정클릭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에요.
※ 부정클릭이란?
클릭 한 번에 광고비가 정산되는 검색광고 시장에서 특정업체의 광고비를 많이 부담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 업체가 고의로 검색결과 클릭을 많이 하는 부정행위를 뜻한다. (출처: 매일경제, 매경닷컴)
예를 들면, CPC 광고에 10,000원을 지불했더라도 부정클릭으로 발생한 비용이 8,000원이라면,
실제로 광고에 쓰인 돈은 2,000원이 되는 셈이죠.
‘부정클릭 비율이 80%나 된다고?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요.
과장된 것 같지만 중복클릭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핵심은 광고비가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CPC광고는 클릭당 광고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부정클릭이 많이 일어날수록 더 많은 비용을 낭비하게 됩니다.
기존의 해결방법으로는, ‘즐겨찾기 유도 팝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CPC광고 유입 n회 이상의 방문자에게 ‘즐겨찾기로 방문해 주세요’와 같은 팝업을 띄워서 중복클릭을 방지하는 서비스인데요.
하지만 만약 해당 방문자가 즐겨찾기 방문을 하지 않고, 노출된 키워드 광고를 계속 클릭한다면,
광고비는 그만큼 계속 소진됩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라 할 수는 없죠.
부정클릭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광고매체사에서 제공하는 IP 차단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정클릭 의심 IP에게 광고 노출을 차단하는 기능인데요. 차단 설정을 하면,
부정클릭 의심 IP에게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해당 광고를 볼 수 없으니 클릭수가 일어나지 않을테고, 여러분의 소중한 광고비는 낭비되지 않겠죠?
로거에서는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네이버/다음 광고센터와의 연동을 통해,
매번 네이버/다음 광고센터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로거에서 한 번에
부정클릭 IP의 CPC광고 노출을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로거 ‘CPC 광고 중복 클릭 IP 차단 기능’ 상세보기
CPC광고 중복클릭 IP 차단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앞으로 로거 이용자들은
각 매체사의 광고센터를 여러 번 로그인할 필요 없이 한 번에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정클릭 의심 방문자 IP에게 광고 노출 자체를 차단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부정 클릭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로거의 [CPC 광고 클릭 상세 IP] 리포트에서는 동일 아이피의 중복 클릭 중에서도
유효클릭과 중복 클릭을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구잡이 차단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서 부정클릭 IP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부정 클릭이 자주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이번 업그레이드 기능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업그레이드에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거는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로거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이용 시에 개선 희망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로거 고객센터(02-6919-5555/service@logger.co.kr)로 연락주세요.
카카오 키워드 광고의 경우, (구)’다음클릭스’에서 신규플랫폼으로 변경되면서 신규플랫폼에서의 해당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