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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인터넷트렌드 결산!

안녕하세요. 비즈스프링입니다.

지금까지는 매달 인터넷트렌드의 현황을 알려드렸었는데요, 새해를 맞아하여 2013년도의 인터넷트렌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흐름의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년동안 인터넷 현황에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검색엔진

검색엔진

네이버 평균 78.56% ( 최고 81.62%  최저 76.31% )  

다음 평균 15.00% ( 최고 16.00%  최저 13.78%) 

구글 평균 3.56% ( 최고4.71%   최저 1.84% )  

네이트 평균 1.16% ( 최고 1.32%  최저 1.05% )  

– 줌 평균 0.65% ( 최고 0.92%  최저 0.49% )  

2013년 검색엔진 부분은 당연히, 네이버가 가장 높은 평균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도 많이 따라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그래프로 보니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에도 작년과 같은 그래프가 될 것 같습니다.

 

 

 *SNS

SNS

페이스북 평균 77.62% ( 최고 88.42%  최저 65.13% )

유투브 평균 21.15% ( 최고 32.99%  최저 10.47% )

미투데이 평균 0.99% ( 최고 1.61%  최저 0.74%)

싸이월드 ⓒ로그 평균 0.19% (최고 1.41%  최저 0.02%)

구글+ 평균 0.02% ( 최고 0.04%  최저 0.01%)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접전이라고 해야할까요? 유투브가 30%를 넘는 등 페이스북을 바짝 쫓아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줄어들 때는 유투브의 점유율이 높고,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높을 때에는 유투브의 점유율이 낮습니다. 그래서인지 두개의 그래프 모양은 마치 데칼코마니 같네요. 최근 2-30대 페이스북 유저들이 페이스북을 떠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앞으로의 점유율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웹브라우저

웹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평균 63.33% ( 최고 71.16%  최저 58.11% )

Mobile Safari 평균 8.94% ( 최고 16.81%  최저 3.08% )

NAVER APP 평균 7.47% ( 최고 10.81%  최저 4.66% )

Chrome 평균 5.57% ( 최고 7.41%  최저 4.08% )

Android Brower 평균 5.05% ( 최고 14.29%  최저 7.92% )

모바일기기의 활성화로 웹브라우저를 통한 유입이 많이 줄었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모바일을 통한 유입과 웹브라우저를 통한 유입의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유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8월부터 수집되기 시작한 Android Browser의 점유율이 최고 약 15%의 점유율을 육박하는 등 꽤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Mobile Safari도 최고 약 17%의 점유율을 보이는 등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IE는 살짝 하락하는 추세였으나 9월부터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앞으로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브라우저의 격차가 벌어질지 좁혀질지 궁금합니다.

 

 

 *운영체제

운영체제

WIndows 평균 68.71% ( 최고 76.59%  최저 63.81% )

andorid 평균 24.00% ( 최고 28.56%  최저 16.88% )

iOS 평균 6.83% ( 최고 8.30%  최저 5.64% )

UNIX 평균 0.02% ( 최고 0.28%  최저 0.01% )

운영체제에서는 windows와 android의 점유율이 반비례를 이루고 있어 SNS에서 발견했었던 데칼코마니가 보이는 듯 합니다. 운영체제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비교적 안정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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