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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 사이트에 먼저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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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캘린더를 만들어 놓고 두세 달을 못 넘긴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채널마다 콘텐츠를 채우기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음 주에 무엇을 쓸지 정하지 못해 멈추게 됩니다. 채널이 늘어날수록 이 고민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희도 같은 문제를 겪었고, 그래서 남에게 권하기 전에 저희 콘텐츠 제작 공정에 먼저 bmp.ai와 콘텐츠런처를 적용했습니다.

이 두 가지 병목을 순서대로 풀어보면, 콘텐츠 제작이 왜 어느 순간 멈추는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가 조금씩 보입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콘텐츠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소재가 넘칩니다. 하지만 두세 번째 달로 접어들면 소재가 마르고, 소재를 찾는 데 쓰는 시간이 실제로 글을 쓰는 시간보다 길어지는 역전 현상이 생깁니다. 이 지점에서 콘텐츠 제작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고, 결국 멈추게 됩니다. bmp.ai는 바로 이 지점, 즉 소재 발굴 단계를 돕기 위해 만든 도구입니다. 저희는 이 도구를 실제로 저희 콘텐츠 제작에 붙여 9주 동안 82건의 주제를 발행하며 그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숫자로 남겨두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구를 소개하는 입장에서 검증 없이 말하는 것과, 실제로 사용해 보고 말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재 발굴 단계에서 bmp.ai가 채워주는 콘텐츠 아이디어
< 소재 발굴 단계에서 bmp.ai가 채워주는 콘텐츠 아이디어 >

한 번의 작업으로 모든 채널에서

소재를 정했다고 해서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용으로 쓴 글을 SNS 카드뉴스로, 뉴스레터로, 짧은 영상 스크립트로 다시 옮겨 쓰는 작업은 별도의 시간과 인력을 요구합니다. 채널이 세 개, 네 개로 늘어날수록 이 재작업 부담은 배로 불어납니다. 저희는 이 두 번째 병목을 풀기 위해 콘텐츠런처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런처는 하나의 원천 스토리를 입력하면 여러 채널의 형식에 맞춰 초안을 바꿔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팀 기준으로 기존에 여러 채널용 초안을 손으로 다시 쓰는 데 6시간 정도 걸리던 작업이, 콘텐츠런처를 거친 뒤에는 1.5시간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남는 시간은 문장을 다듬고 맥락을 보완하는 데 다시 쓸 수 있었습니다.

채널별 초안 작성 시간, 도구 적용 전후 비교
< 채널별 초안 작성 시간, 도구 적용 전후 비교 >

사람이 하는 일

그렇다면 사람이 할 일이 없어지는지 묻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만들어진 초안은 그 자체로 바로 발행되지 않습니다. 저희 공정에서는 자동 제작된 결과물을 사람이 다시 읽고, 채널별 톤에 맞게 다듬고,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단계를 반드시 거칩니다. 이 단계에서 담당자는 문장을 고치는 것을 넘어 이 콘텐츠가 지금 이 채널의 독자에게 맞는지, 맥락이 어색하지는 않은지를 판단합니다. 도구는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주지만, 그 초안이 실제로 나가도 되는지 결정하는 몫은 여전히 사람에게 있습니다. 저희가 이 단계를 생략하지 않는 이유는, 콘텐츠의 최종 책임은 결국 발행 버튼을 누른 사람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소재를 찾는 시간, 채널마다 다시 쓰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토하는 시간. 이 세 구간을 하나씩 줄여 나가니 콘텐츠 제작은 번거로운 일회성 작업이 아니라 매주 반복 가능한 순환 구조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희가 이 공정을 먼저 저희 채널에 적용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남에게 권하려면 먼저 저희가 사용해 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직접 쓰고 있는 공정을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