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거™입니다.
여러분은 방문자들이 웹사이트에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지 알기 위해 웹사이트의 대문에 ‘분석 스크립트’라는 CCTV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방문자가 즐겨찾기로 들어오는지, 메일을 통해 들어오는지, CPC검색광고를 클릭해 들어오는지 쉽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마크, 검색엔진, 웹사이트, 웹메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더 상세하게 알고 싶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로거의 유입경로 리포트에서는 유입경로를 더욱 세분화시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4가지로 분류되었던 유입경로가 8가지로 분류되어 제공되는데요, 방문자의 세분화된 유입경로를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은 로거의 유입경로 리포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변경전 | 직접유입/북마크 | 검색엔진 | 웹사이트 | 웹메일 |
변경후 | 직접유입(북마크 등) 내부유입 |
검색엔진(검색광고) 검색엔진(검색광고 제외) |
소셜네트워크 쇼핑채널 기타사이트 |
웹메일 |
여기서 잠깐!
직접유입, 내부유입, 검색광고 제외 등 무슨 의미인지 아시나요? 유입경로의 정의를 알아봅시다!
* 직접유입 (북마크 등)
즐겨찾기 또는 주소창에 주소를 직접 쳐서 사이트에 방문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렵게 말하면 레퍼러가 없는 경우라고도 하죠. 하지만 ‘레퍼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패스!)
* 내부유입
내부유입은 나의 웹사이트에서 나의 웹사이트로 유입된 경우를 말합니다.
└ 랜딩페이지(사이트 접속 시, 가장 처음 도착하는 페이지)에 스크립트가 없는 경우
└ 랜딩페이지에서 강제로 다른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경우 (전문용어로 리다이렉션 이라고 합니다.)
└ 사이트 내에서 세션(30분)이 끝난 후, 그 사이트에서 다시 서핑을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창을 끄지 않은 채로 식사를 30분 이상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켜있는 창에서 다시 쇼핑을 하는 경우, 내부 유입에 해당됩니다.
* 검색엔진 (검색광고)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 중 CPC,CPT 광고와 같이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 영역을 통해 유입된 경우를 말합니다.
단, 광고 매체에서 제공하는 추적URL을 on으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검색엔진(검색광고 제외)으로 유입되었다고 인식되니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는 추적URL을 반드시 on으로 설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검색엔진 (검색광고 제외)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 중 CPC,CPT 광고와 같은 유료 검색광고를 제외한 광고 영역에서 유입된 경우입니다.
사이트에서 직접 등록하는 방식의 사이트, 브랜드 검색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유입된 경우입니다.
* 쇼핑채널
네이버 지식쇼핑, 다음 쇼핑하우, 카카오스타일 등 로거에서 정의된 쇼핑채널을 통해 유입된 경우입니다.
더 자세한 쇼핑채널 리스트는 검색/광고 > 쇼핑채널분석 > 쇼핑 유입/채널/매출 리포트에서 확인하세요!
* 웹메일
뉴스레터, 홍보메일 등 메일을 통해 웹사이트로 유입된 경우입니다.
*기타사이트
직접유입, 검색광고, 소셜네트워크, 웹메일 등 위에 나열된 방문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뉴스기사, 지식인, 제휴사이트 등을 통해 유입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