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렸던 웹어워드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김원주,신성무대리님은 양일간 참석하셨고, 전 하루만 참석을 했습니다.
웹어워드 스폰서인 저희한테 온 무료 쿠폰은 한장, 나머진 등록신청을 해서 열공!!
(가격은 좀 비싼듯.. )
그래도 웹어워드대상 수상 웹사이트들의 구축 노하우 및 기술 및 디자인 정보 공유한다기에..
좋은 정보를 듣고자 마케팅 기획 및 디자인을 당담하고 있는 세명이 모두 참석하였지요.
교지도 책으로 제작해놓고 볼펜도 주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노트도 주고~
일찍 가면 WEB잡지도 주고~ 간식도 줘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컨퍼런스 다녀온 발표 준비를 위해… 열심히 보이스 리코더로 녹음도 하고~ 메모도 열심히~!
컨퍼런스 내용중 가장 인상깊었던 네이버스토리의 제작이야기, 네이버 브랜드전략이야기…
NHN의 유승재 실장님, 네이버 사랑!! 멋진 언변~!! Gooooooooood~
‘네이버 스토리’ 처음 오픈하고 보면서,
영상과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고 유쾌하고 재미있었는데…정말 멋지다 네이버~! 를
연발했던 기억이 난다. 한쪽으로는 역시 돈 많구나… 이 생각도 했지만…
훌륭했다! ‘네이버 스토리’
열심히 토론하고 공부하는 우리 세사람.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주_
23일, 24일 양일간의 강행군(?)으로 참석한 웹어워드 컨퍼런스…
여러업체들이 열심히 준비해온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였다.
열정적이었던 강연자, 차분하고 침착하였던 강연자, 미숙(?)해 보였던 강연자…
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강연에 임했던 모습은 모두 멋져 보였다.
수상사이트들의 공통코드는 ‘감성마케팅-얼마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배울점이 많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전략과 트렌드에 대한 내용보다는
단순한 사이트소개위주의 발표가 많았던점…
다음번의 컨퍼런스때는 더욱 알찬 주제로 정보와 지식의 전달뿐만이 아닌
참석자들의 공유와 참여도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끝으로 컨퍼런스 운영상의 문제점을 하나만 얘기하자면 – 난방이 안되어 너무 추웠다!!!
신성무_
나의 관점에서 이번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무언가… 흐트러진 느낌을 많이 받았다. 행사장 온도 조절이 안 되었고, 정말 고마운 정보를 제공해준 세션은 몇개 안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웹2.0을 기반의 기업은 해외와 비교하여 국내에서는 아직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않다. 그러나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활발한 움직임을 예상한다.
-2007년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38%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추세이다.
-국내의 모바일 광고시장은 매우 작으나 앞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
-SNS, UCC등,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Viral Marketing, 즉 사용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광고시장이 뜬다.
등등 수많은 여러가지 좋은 정보가 있으나..기억력의 한계로 ^^;
더 자세한 리뷰자료는 차차 비즈스프링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다.
나성은_
24일은 총 9세션이였지만, 컨퍼런스의 주제에 맞는 세션은 몇 안된거 같다.
전반적으로 내용들이 중복이 많았고 혼잡스러웠던거 같다. 다른 컨퍼런스보다 좀 떨어지는듯…
대부분의 발표자 분들은 잘~기획된 SITE를 보여주거나 성공한 광고, UCC를 보여주었다.
2008년엔 동영상이 대세인가?? UCC,SNS….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