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비즈스프링의 바이럴(블로그) 마케팅 분석 서비스인 ‘LOGGER for VIRAL’을 활용하여, 보다 면밀한 바이럴/블로그 마케팅을 수행하시는 ‘리얼로거’로부터 ‘바이럴/블로그 마케팅 전략 상담’을 받았습니다.
요즘 비즈스프링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바이럴 마케팅 상담을 소개하여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도 잘 모르면서 소개하면 안되지~” 라는 마음과 “요즘 홍보/마케팅 하기 너무 힘들다…도대체 블로그/컨텐츠 마케팅이 이렇게 어려울 수가…” 라는 마음 때문에 저희도 직접 ‘리얼로거’에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
리얼로거의 이광성 부장님, 손가선 대리님, 박광수 대리님 세분께서 내방해주시어,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셨습니다. 저희 비즈스프링에서는 8명이 참석하여 재미있게 경청하였답니다.
특히, 실제 블로그/바이럴 마케팅의 사례를 바탕으로 말씀해주셔서 재미와 더불어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단계에는 보다 구체적 상담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은 것을 ‘아주’ 조금만 간추려 정리해보았습니다. 주관적 정리 내용이고 각 기업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감안하여 주세요.
– AD 1.0 에서 3.0 까지 변화해오면서, 1차원 직선론적 광고집행과 성과측정에서, AISAS 모델처럼 양방향, 입소문, 추천, 친구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
– VIRAL 은 소문에 소문을, BUZZ는 전략적 입소문 프로모션을, BESS는 돈들인 전문적 컨텐츠로 공략…이라고 쉽게 나뉘어질 수 있다.
– 검색엔진 검색결과수 등을 응용할 수도 있다. 이 트렌드 비교가 중요하다. (누적 말고 월간)
– VIRAL마케팅은 다른 표현을 빌리자면 ‘내편만들기’ 라고도 할 수 있다.
– 소셜러 : 소셜에서 보고, 그냥 참여하는 정도. vs 로거 : 꼼꼼히 기록하고 전파하고 주변까지 설득하는 사람들. –> 로거를 공략해야한다.
– B2B 컨셉에서의 바이럴 마케팅도 물론 가능하다. 첫번째 접점이 많은 곳을 공략하는 것, 그 곳에서 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다시한번 ‘리얼로거’의 방문 교육 +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비즈스프링의 ‘e-biz 성공을 위한 파트너(https://blog.bizspring.co.kr/13381)’를 살펴보시면 다른 도움도 얻으실 수 있어요.
*LOGGER for VIRAL의 실전활용 힌트는 ‘실전 바이럴마케팅! 실행하고 분석하다.( https://blog.bizspring.co.kr/13805)’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