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 의하면 IE8이 국내 일부 대형 웹사이트들을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점유율이 꾸준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IE8의 점유율은 IE6, IE7에 이어 3위에 올랐지만 1~2위에 비해 극히 낮다.
하지만 IE8이 자동 업데이트가 아닌 점을 감안하고, 지난 2008년 9월에 공개된 구글의 크롬 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은 IE8의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웹사이트의 호환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액스를 활용하고 있는 웹사이트 경우, IE8과 액티브액스 호환성 문제로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사례가 눈에 띄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웹사이트가 호환이 잘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자세한 정보는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제공 인터넷통계데이터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