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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통합 한달 후, one + one = ?

네이트와 엠파스가 네이트로 통합되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 여가 지난 지금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일 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 의하면 지난 2 28일 이후 네이트의 점유율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트는 평균 점유율이 통합 이후 시점부터 급격한 상승곡선을 보이면서 3월 첫째 주에 0.27% 상승, 둘째 주에는 0.56%상승했다.

이에 대해 네이트의 점유율 상승이 엠파스의 트래픽이 합쳐진 것으로 그에 비해 점유율 상승폭이 적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하지만 엠파스가 네이트랑 통합 되었다고 엠파스 사용자가 꼭 네이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네이버나 다음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트가 엠파스 사용자의 트래픽을 상당부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03.01~31) 국내 대형 포탈인 네이버와 다음의 점유율 변동이 거의 없거나 소폭 하락한 반면 네이트의 점유율은 증가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 했다. 

자세한 정보는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제공 인터넷통계데이터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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