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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네이트’ 효과는?

14일 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 의하면 지난 7 1네이트가 개방성을 확대한 뉴 네이트로 거듭난 이후 점유율에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뉴 네이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네이트커넥트서비스로, 네이트 로그인 만으로도 일촌일정/네이트온/내 운세/클럽/업데이트 일촌 등 네이트와 싸이월드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데 있다.


 


네이트는 지난 2월에도 엠파스와 통합하면서 유입률 상승 효과를 보였으며 이번 싸이월드와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급격한 유입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네이트의 올 초 유입률은 0.48%, 2 28일 엠파스와 통합하면서 1.34%로 상승했다. 이후 소폭 상승, 유지를 하다가 이번 싸이월드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뉴 네이트로 거듭난 이후 유입률을 2.51%로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2009년 상반기 유입률을 종합해 볼 때 네이트의 유입률이 증가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순위 변동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역시 네이버는 홀로 고공행진 중이며, 그 뒤를 다음 잇고 있지만 여전히 격차는 큰 것으로 특별한 변화는 없다.


반면, 구글, 야후의 유입률 감소, 네이트의 증가로 그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으며 이대로라면 하반기에는 네이트가 구글, 야후을 꺾고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서비스인 로거™(http://logger.co.kr)의 전체 데이터 중 일부 샘플링 데이터를 통계 처리한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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