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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비즈스프링 인사이트 v3.0 빅데이터, eCRM 연동을 통해 웹분석 시장에서 호평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e-business 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는 2014년 하반기 출시한 ‘비즈스프링 인사이트 v3.0’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웹 분석 시스템에서 수집하고 있는 방대한 원천 데이터 중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eCRM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연동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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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인사이트 관계자는 “웹분석 제품에서는 수집하는 원천 데이터를 리포트화하기 위해 일련의 정제 과정을 거친 뒤에 리포트로 데이터를 표현하게 되며, H/W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방대한 원천 데이터는 정제 과정을 마친 후에 삭제하게 됩니다.

저희 비즈스프링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추어 인사이트 v3.0 원천 데이터를 삭제하기 전에 고객이 요구하는 데이터를 이미 검증된 연동방법을 통해 기간계 시스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라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분석데이터를 확인하고 비교하는 수준이었다면, 최근에는 분석 시스템의 방대한 원천 데이터 속에서 고객의 행동을 예측할만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직접 연동을 통해 빅데이터 저장소로 데이터를 이관하여 활용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비즈스프링에서는 데이터분석 제품 공급 사업을 통해 쌓여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분석 데이터를 통한 개인화, 상품 추천 등 마케팅 실행이 가능한 제품 공급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타겟마케팅을 진행해 e-business 퍼포먼스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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