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내 솔솔 비즈메일러에게도 여름은…
아아아아앙 더워요!
여러분들은 안녕하신가요? 🙂
지난번 공개된 [A/B 캠페인이란 무엇일까?]는 어떻게 보셨나요?
(아직 못보셨다면 요기요!<–링크 걸기)
이메일 콘텐츠를 A와 B 형태로 구분하여 각각의 성과를 측정하는 A/B 캠페인!
리뉴얼을 준비중인 비즈메일러를 이용하여 이메일 캠페인에서 A/B 테스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고 계시죠?
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궁금해하셨던 [A/B 캠페인의 실제 시나리오]를 준비했습니다.
이메일 캠페인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첫번째, 이메일 발송 시간 최적화!
이메일 캠페인을 진행할 때 여러분들은 보통 몇 시에 발송하세요?
새롭게 리뉴얼 되는 비즈메일러로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메일 캠페인 오픈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이야”라고 합니다.
출근시간대, 퇴근시간대에 적합한 콘텐츠로 이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매우 효과적이겠죠?
그리고 한가지 덤 🙂
출퇴근 시간대 다음으로 오픈율이 높은 시간대는 언제일까요?
오전 6-8시와 오후 4-6시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메일을 보는 사람들과 퇴근전 이메일을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라는점을 알 수 있네요.
언제 발송해야 오픈율이 높은지 알았으니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한 한걸음 나아가신 겁니다 후훗,
두번째, 이메일 제목의 최적화!
여러분은 이메일 캠페인 제목을 어떤식으로 쓰시나요?
‘김대리 저녁은 자장면으로 하지’체로 진지/심각하게 쓰시나요
아니면
‘오빵 나 기싱꿍꼬또’체로 상콤/발랄하게 쓰시나요
제목은 쓸 때 마다 고민되시죠?
여러분이 고민하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콘텐츠도 제목이 다르면 오픈율이 달라지거든요.
A그룹 : (광고)A/B 캠페인? 이메일 마케팅의 진화
B그룹 : (광고)이메일마케팅! 더 격렬하게 하고 싶다
여러분은 어떤 제목에 더 호감이 가나요? 더 신뢰가는 제목은 어떤 것인가요?
리뉴얼을 준비중인 비즈메일러를 이용해 ‘같은 콘텐츠 다른 제목’으로 A/B 캠페인을 진행해보았습니다.
2,000명이 참여한 캠페인 결과!
트렌디한 느낌의 B제목은 오픈율이 높고 진중한 느낌의 A제목은 클릭률이 더 높았습니다.
– A그룹 오픈율 11%, 클릭률 9%
– B그룹 오픈율 17%, 클릭률 5%
결과가 재밌지 않나요?
진중한 제목의 A그룹은 트렌디한 제목의 B그룹보다 오픈율은 낮지만 클릭률은 더 높습니다.
트렌디한 제목의 이메일보다 좀 더 높은 신뢰감을 갖고 이메일을 오픈하기 떄문에 높은 클릭으로 이어지는것이죠.
하지만 제목이 트렌디하진 않기때문에 트렌디한 제목보단 오픈율은 좀 낮은것이구요.
트렌디한 제목의 이메일은 그와는 반대의 성향을 보입니다.
보다 높은 전환을 노리려면 진중한 제목을!
일단 오픈이 중요해! 라면 유행어가 조금 섞인 트렌디한 제목을!
쉽죠? 🙂
어떤 캠페인이던 모든 결과는 마케터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리뉴얼을 준비중인 비즈메일러를 이용하여 A/B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여러가지 가설들을 실제 검증해볼 수 있고, 그 결과를 다음 캠페인에 적용시켜나가며 점점 더 발전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비즈스프링의 비즈메일러!
여러분의 이메일 마케팅과 함께할 핫템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우리 곧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