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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의 마케팅 효과 측정

요즘 들어 분야를 막론하고 QR코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매체라 신기해하고, 관심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업들이 QR코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도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QR코드를 만들어주는 BUILDER부터 QR코드와 연계된 모바일웹까지, 무료로 서비스해주는 업체도 많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로 인해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업체, 개인들도 QR코드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한 랜딩페이지는 결국 웹(모바일웹 포함)이기 때문에 웹분석에 의한 효과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웹분석 업체들이 QR코드 분석서비스를 내놓고 있고, 비즈스프링의 BizSpring INSIGHT™와 LOGGER™ 역시 QR코드 분석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분석원리는 기존의 배너광고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처럼 QR코드를 생성하면 이동할 URL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때, 파라미터 값을 넣어줍니다. 잡지에 넣은 파라미터는 _C_=1, 신문은 _C_=2, 웹은 _C_=3 와 같이 각각의 매체에 다른 파라미터값을 부여합니다.

각각의 매체를 통해 웹(모바일웹 포함)에 접속한 방문자의 방문수, 반송수, 회원등록수와 같은 데이터를 잡지의 광고효과가 좋은지 신문의 광고효과가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즉, QR코드 분석은 QR코드를 적용한 잡지, 신문, 쿠폰북과 같은 오프라인 매체가 웹 유입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측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QR코드는 많지 않은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광고매체로서 앞으로의 쓰임새가 더욱 기대됩니다. 현재, LOGGER™에서는 QR코드의 ‘생성부터 리포팅’까지 가능하여, QR코드 마케팅 관리가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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