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비즈스프링이 선정한 2020년 주목해야 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를 알아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배경 및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비즈스프링이 선정한 키워드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오토메이션’ 입니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오토메이션’에는 크게 두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케팅’을 중심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과 ‘마케팅 오토메이션’ 으로 나눠서 이해해보겠습니다.
-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Data-Driven Marketing)
: ‘왠지 모르게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 감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의사결정 - 마케팅 오토메이션 (Marketing Automation)
: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능적으로 자동화하는 것
우리는 이미 기존에도 단순 이벤트 트리거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나, 방문자에게 개인화된 메시징을 보내거나 상품을 추천하는 마케팅 자동화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실무와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진짜’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한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케팅 자동화는 단순히 개인화 메세지를 발송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1) 고객의 데이터에 여러가지 속성과 모든 행동을 결합하고,
2) 각각의 지표가 목표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분석하여,
3)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즈스프링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오디언스데이터와 그 행동데이터, 그리고 광고캠페인에 대한 트래킹과 어트리뷰션 분석, 사이트/앱내 방문자의 행동과 특성값의 수집과 분석, 조건기반의 자동화된 마케팅메시지를 보내는. ‘진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오토메이션 실현을 돕기 위한 여러가지 실험과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그 도착점에 가기 전 여러분께 징검다리가 되어줄 세가지를 소개하고자합니다.
2) 각각의 지표가 목표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분석 ⇒ 데이터 드리븐 컨설팅
3)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Experience)을 제공 ⇒ 실시간 콘텐츠/아이템 추천
1. 매체/상품 통합 리포트
2. 데이터 드리븐 컨설팅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기위해 다양한 툴(GA, e-CRM 등)을 도입합니다. 다양한 툴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제공사에서 보여주는 데이터에 한정되어 있거나 기업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여서 수집한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을 체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내부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가 하기에는 현업 직무만으로도 벅찹니다. 인적자원의 한계를 툴이나 플랫폼만으로 덮어보려 시도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활용하는 툴만 늘어가고 산발적으로 흩어진 데이터와 지친 마케터만 남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툴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다룰 수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이죠. 결국 “데이터를 통해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을 만나게 됩니다.
비즈스프링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조력자로서, 데이터를 통한 의사결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를 경험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지원/협업으로 사내에 데이터 분석 및 엔지니어 전문인력이 없더라도 비즈니스 문제해결에 적합한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즈스프링 데이터 컨설팅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비즈스프링 데이터 컨설팅을 통해서
- 비즈니스 및 현재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담 분석 매니저가 모든 프로세스에 참여하여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 현재 사용중인 LOGGER™를 현업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분석 툴로 만들어 드립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에 데이터 가치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LOGGER™를 비즈니스 성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 채널을 통해 고민하고 계신 문제들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3. 실시간 콘텐츠/아이템 추천 엔진
비즈스프링은 현재 두가지 방식의 추천엔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협업 필터링 방식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 방식입니다. 여기서 ‘필터링’이란 여러가지 항목 중 알맞는 항목을 골라내는 기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