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

CTA = Call To Action(전환 유도 문구/버튼)

CTA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기대이상의 전환을 가져다 주기도, 전환수를 떨어뜨리기도 하는 신기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CTA 문구 하나하나, 배치 하나하나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CTA 배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페이지 상단을 이용

가장 일반적이지만 상단에 적용 시, 참고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왜 내가 CTA를 눌러야 하는지, CTA 보다 상단 또는 주위에 표현이 돼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통해 신경써야 할 5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① 강력한 헤드라인 : 방문자 시선 붙잡기

② 서브 헤드라인 : 헤드라인을 서포트

③ 혜택 : 핵심 혜택을 간결하게 표현

④ 특이사항 표기 : 할인, 수량제한 등등

⑤ 클릭 시, 얻는 것을 정확히 표현 : 페이지에서 어필한 목적을 강화

위 5가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페이지 상단에서의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AIDA 법칙을 이용

AIDA 라는 마케팅 용어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방문자는 Attention(주의) – Interest(관심) – Desire(욕망) – Action(전환) 구조로 행동을 취한다는 법칙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마케팅 이야기에 따라 AIDA의 흐름으로 CTA를 배치한 좋은 예입니다.

Attention = 강력한 헤드라인으로 주의를 끕니다.

Interest = 동영상을 통해 방문자의 관심을 일으킵니다.

Desire =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 혜택, 이점을 어필합니다.

Action = 확실한 문구로 액션을 유도합니다. 

특히 별도의 랜딩 페이지를 운영하는 업체에게는 AIDA의 접근 방식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무분별한 CTA 사용은 금지

왜 무분별하게 CTA를 쓰면 안되는지 사진을 통해 이해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진짜 CTA인지…)

4. CTA 위치 테스트 사례

Control Page : 기존에 스크롤을 내려야만 확인이 가능했던 CTA

Treatment Page : CTA를 상단에 배치해 자연스런 스크롤링을 유도

테스트 결과 : Treatment Page가 Control Page의 41% 상승된 전환 발생

CTA = Call To Action(전환 유도 문구/버튼), 돈을 벌 기회요소임을 잊지마세요.

작성자 : 

Hybrid Agency Team 김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