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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북한산 등산 모임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예전부터 사내 친목 도모를 위하여 영화보기, 볼링대회, 등산 등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었는데, 드디어 그 첫번째 모임이 지난 20일에 있었습니다.
개발팀 등산 마니아 김건수 대리님 지도하(?)에 총 7명이 등산길에 올랐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옥경화 대리님, 김선준 실장님, 김건수 대리님, 나 (김은진), 안재성씨, 구자훈 이사님, 그리고 사진에 없는 로거 촬영기사 황홍순 팀장님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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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등산 시작 초반엔 허스키(?) 말라뮤트(?) 와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롭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 急피로가 몰려와서 옥경화 대리님은 간식으로 가져온 바나나를(옥수수 아님) 처분하셨습니다.
은진의 아랍 스타일도, 재성씨의 어색 포즈, 김건수 대리님의 멋진 배경, 지치신 김선준 실장님, 의외로 쌩쌩한 구자훈 이사님도…
모두들 열심히 북한산 정상을 향해 go!go!

사용자 삽입 이미지목표로한 대남문까지는 못 갔지만, 첫 번째 분기점까지 오른 후 등산 속도의 5배의 속력으로 동동주를 향해 하산하였습니다. 먹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은 파전, 두부김치, 바베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 배가 고팠던 마음도 있지만, 정말… 동동주가 가라 앉아서 젓가락으로 저어준겁니다. 저도 남친이 생겨야 하는데, 저런 사진은 빼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은근 나대리님이 제 안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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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번 산행에서 느껴서 그런지 전 기호 50번 김건수 의원께 한표 던집니다~~~ 김선준 실장님 옷 빌려주셨는데, 죄송해요^^;;;
앗!! 마지막 사진에 드디어 황홍순 팀장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들 운동이 부족하고 준비없는 산행에 많이 지쳤지만, 계속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 해소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부러워 하시지 말고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다음엔 꼭!!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즈스프링 북한산 등산 모임이야기~”의 3개의 댓글

  1. 오!~이런~
    사촌 결혼식만 아니어도..ㅜㅜ
    2차엔 황팀장이 거~하게 한턱쏘셨다죠.
    담 모임엔 꼭 같이해요!~

    ps)영화좋아하는데 영화모임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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