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는 비즈스프링 블로그의 관리자이면서 편집자인 신성무 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994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하여 고등과정과 대학을 마치고 2006년에 한국으로 귀환하여 현재 비즈스프링에서 제품관리 및 기획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8세이며 아직 미혼입니다.*^^*
비즈스프링에서 블로그를 오픈하게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Forester Research 에 따르면 웹분석 시장은 2004년부터는 정착시기 및 상품 표준화를 넘어 필수요소로 인식되는 단계라는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국내 추이를 보면 해외와 마찬가지로 웹분석 시장의 수준이 한 단계 상승되어 일반 트래픽 분석만이 아닌 전환율(conversion)과 리텐션(retention)까지 분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반에 eBusiness 에 꼭 필요한 요소(component)로 인식되고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활용을 잘 못 하고 있는 기업 또는 개인 사용자들이 대다 수 입니다.
웹분석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고용하여 성과를 100% 끌어내려는 해외 기업들에 비하면 인력에 투자하지 않으며 웹분석기를 도입한 후 활용과 응용이 부족하여 50%도 못 미치는 성과를 나타내는 기업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히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영업 및 교육(활용 및 사용자교육)으로 직접 고객과의 대화를 통하여 얻은 실무에서의 경험과 국내보다는 앞서가는 해외시장을 학습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200%이상의 활용과 효과를 보고 있는 고객도 있습니다.
웹분석기는 eBusiness에 꼭 필요한 툴 입니다. 그러나 활용과 응용이 부족하면 있으나 마나 한 툴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비즈스프링 블로그 안에서 고민하고 서로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