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관계 유지의 가장 강력한 무기 이메일(eMail)!
마케팅, 브랜딩, 다이렉트 응답 및 고객 관계 유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메일이다. 회원가입 시 이메일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회원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는 고객과 회사 모두가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채널을 “이메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메일 마케팅은 비용도 저렴하며, 메시지 전달이 손쉽고, 높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회사에서는 마케팅의 필수 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그런 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옵트인이 된 고객이라 할 지라도 스팸 메일이나 옵트아웃 메일로 간주되는 일이 없도록 마케터는 항상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이메일 작성의 기본 규칙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
① 정통부 스팸메일 방지 가이드라인을 알자!
전자우편서비스 제공자, 사이트 운영자는 전자우편서버 운영을 정통부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스팸메일을 관리하게 된다. 해당 가이드라인을 알고 있어야 여러분의 메일이 스팸메일로 간주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전송자의 실명화
전송자의 실명과 정보(사이트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를 명시하여 전송자를 분명히 밝혀 준다.
– 수신동의문구
수신자의 정보와 이메일 발송 허용을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동의해 주었는지에 대해 밝혀 준다.
– 수신거부기능
수신자가 수신거부의 의사를 용이하게 표시할 수 있도록 전송자의 명칭,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명시하거나, 수신거부 링크 형태로 수신거부 의사가 자동 전달되도록 설정 한다.
– 광고메일
수신자가 이메일 전송을 하용하였다 할지라도 광고성 이메일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 제 11조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이메일의 제목란에 “(광고)”를 표시하여야 한다.
* 참조
정통부 http://www.mic.go.kr
한국정보보호진흥원 http://www.kisa.or.kr
② 전송자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 제목 작성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메일 제목이 무엇인지에 따라 스팸인지 아닌지, 그 이메일을 열어 볼 것인지 그러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 그 귀중한 공간에 과대 광고로 낭비하지 말며, 여러분의 브랜드와 명성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하라.
이메일 제목에 수신자를 밝혀 고객이 여러분의 네이밍을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하며, 꼭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만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예)
– 2008년 1월 홍길동님 KTF e-Mail 청구서입니다.
– [텐바이텐] 60% SALE, 무료배송, 확인하셨나요?
– [G마켓]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시행 안내
③ 이메일 내에 고급기술을 넣지 말자
전자우편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각 업체마다 이메일 내용에 대한 허용 범위를 정하고 있으며 , 이는 특정 태그 및 액션에 대해 제약사항을 말한다. 고객에게 잘 만들어진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 전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규칙은 javascript, iframe, 동영상 등을 규제하여 액션을 차단하고 있으며, css에 대한 정의가 차단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보면 여러분이 작성한 이메일에서 중요 주제에 대해 표시한 글꼴스타일, 액션 등이 제대로 보여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메일을 작성할 때는 고급기술보다는 내용작성에 중점을 주는 것이 좋으며, 링크 등을 통해 사이트에서 액션을 하게 하는 것이 어쩌면 효과가 높을 수도 있다.
작성처 : 비즈스마트 www.bizmai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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