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프링의 웹분석 통계 자료인 인터넷트렌드™ (www.internettrend.co.kr)의 2012년 4월 보고서 입니다.
검색엔진의 경우 네이버가 꾸준히 강세이며, 작년 4월 대비 약 12% 이상 큰 폭으로 점유율이 증가하였습니다.
SNS 유입의 경우 페이스북이 강세를 보이며, 트위터의 경우 작년 4월 대비 40% 이상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트위터에서 단축 URL을 제공하면서 레퍼러 정보를 변경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검색엔진
검색엔진 부문은 76.75%로 네이버가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순위로는 다음이 13.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위권 순위로 구글, 네이트, 야후 등 나머지 엔진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소폭이지만 꾸준히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다음의 경우에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3위권 점유율이 약 8%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있어, 검색엔진 순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다음에서 2순위를 지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SNS
SNS 부문에서는 페이스북이 60%이상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배너광고의 점유율이 전년 대비 약 7%가량 상승했고, 5월에는 기업공개(IOP)를 앞두고 있어 페이스북의 상승세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2순위로는 32.66%로 유투브가 미미한 수치이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외에 싸이월드 c로그는 1.99%, 미투데이는 1.07%, 트위터는 0.46%로 각각 3,4,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버전
브라우저 부문은 Internet Explorer이 80%이상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IE 버전별로는 IE 8.0이 36.35%, IE 7.0 – 23.62%, IE 9.0 – 16.02%이며, IE6.0도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Safari가 8.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Mobile Safari가 6.44%로 모바일 접속의 비중이 높습니다.
구글 크롬의 경우에는 빠른 속도와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꾸준히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운영체제(OS)버전
운영체제 부문의 1위 또한 Windows가 85%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점유율 9.82%를 차지한 것 이외에는 다른 운영체제의 큰 변화는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통합분석사업팀 이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