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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페이지를 죽이는 3가지

딩 페이지의 서핑 지속률이 낮으면, 그 만큼 원하는 성과를 획득할 기회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랜딩 페이지 최적화 작업의 중요성이 업종을 불구하고 강조가 되는데요, 랜딩 페이지를 죽이는 3가지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빼곡한 텍스트(컨텐츠)

( 여백이 이해를 돕는데 끼치는 영향 )

정보공해라는 말이 있죠, 넘치는 정보는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됩니다. 랜딩 페이지에 뭔가 수북한 정보를 빼곡히 담고 있다면? 방문자는 얼마나 그 글을 읽어 줄까요? 적당한 여백이 사이트 이해를 돕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참고로 많은 텍스트 양을 작성할 수 밖에 없을 때는 이와 같이 하이라이트 키워드로 헤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이 read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느린 페이지 로딩 시간

빠름~ 빠름~ 빠름~, 안그래도 빨리빨리 정서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페이지 로딩 시간이 늦다? 사용자가 떠나는 시간은 빨라질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컨텐츠가 과다하게 많은 종합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2번 이유 때문인데요, 로딩속도가 끼치는 영향을 보겠습니다.

( 각 지표별 로딩 속도에 따른 영향 ) 

제 생각보다 손해가 크네요. 0.05초 로딩 시간을 기준으로 2초 로딩시간에 사용자 만족도는 3.8% 떨어지며, 클릭수는 4.4% 감소, 수익 또한 4.3% 감소한 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페이지 로딩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 외부 JS 및 CSS 파일을 사용

– 캐싱 시스템 사용

– 올바른 파일 형식을 사용

– 텍스트 표현은 텍스트로( 많은 이미지 사용 X )

–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을 사용  등

(원본 : http://sixrevisions.com/web-development/site-speed-performance/ )

3. 리뷰를 소홀히 

얼마 전 읽은 기사에 따르면 방문자가 구매를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인은 광고도 아니고, 상품 퀄리티도 아닌 바로 “지인의 추천”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광고와 상품홍보 등은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하지만 지인의 추천은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리뷰가 구매, 전환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미국인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70%이상이 리뷰를 살펴봄

2. 소비자는 제품평가와 리뷰가 있는 사이트가 그렇지 않은 사이트 보다 구매 가능성이 60%이상 높게 나타남 

이 처럼 리뷰는 랜딩 페이지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업체가 아니라면,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얻을 수 있는 요소는 바로 리뷰, 구매후기이기 때문에 방문자에게 잘 어필돼야 합니다.

( KISS Metrics 리뷰 제공방법 )

해외 웹분석 업체인 KISS Metrics는 리뷰의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작성자의 사진을 공개하는 아이디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성과 관련 얘기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방문자 신뢰도 향상으로 성과향상까지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좋은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랜딩 페이지를 죽이는 3가지 요소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그럼 마지막으로 랜딩 페이지를 살리기 위한 3가지를 쓰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1. 랜딩 페이지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자

2. 빠른 랜딩 페이지 제공하자.

3. 브랜드의 신뢰성을 어필, 안정적인 서핑환경을 제공하자.




작성자 : 

Hybrid Agency Team 김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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