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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마케팅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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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라틴어로 독을 뜻하는 ‘비루스(virus)’에서 유래된 말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에 가장 작은 생명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작은 생명체의 번식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생리 대사 작용도 없이 자신과 같은 모습의 후손(?)을 복제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후손 복제는 또 복제되고 또 복제되어 기하학적인 수의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좀비 영화에서 보면, 좀비가 사람을 물고, 좀비에 물린 또 다른 사람을 물고,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물고물고물고물어 좀비 천지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바이러스마케팅

 

 

사실 바이러스는 어떻게 보면 그리 좋은 느낌의 단어는 아닙니다만, ‘마케팅’이라는 단어와 만나게 되면 긍정적인 느낌으로 재탄생됩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홍보 또는 목적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여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컨텐츠의 확산이 마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컨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전파, 홍보하여 또다른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한다는 점에서는 입소문마케팅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마케팅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에 더 많이 오랫동안 노출되기 위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데, 바이럴마케팅은 광고 노출을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해준다니,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광고가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라고 해서 모든 컨텐츠를 전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는 컨텐츠들을 전파하고,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컨텐츠가 바이럴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바이럴 컨텐츠, 자발적으로 전파시키고 싶어지는 컨텐츠, 너무 좋아서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컨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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