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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적화 해야 하는 6가지

지금보다 더 많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최적화 작업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왜 최적화해야 하는지, 최적화를 하기 위한 업무 접근조차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최적화 작업에 참고 될 수 있도록 필수로 최적화해야 하는 요소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원문 ( http://blog.hubspot.com/blog/tabid/6307/bid/34218/6-parts-of-your-marketing-you-should-always-be-optimizing )

 

1. 랜딩 페이지

랜딩 페이지 관련 글을 몇 번을 썼는지 모를 정도로 랜딩 페이지는 필수입니다.

랜딩 페이지 최적화를 시작하는 방법

– 누구나 랜딩 페이지를 보고 5초 내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목적을 알 수 있습니까?

– 방문자의 관심을 끌 타이틀이 있습니까?

– 랜딩 페이지 목적에 알맞은 이미지가 있습니까?

– 글은 명확하고 설득력이 있습니까?

– 메인 페이지처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랜딩 목적 유실 가능성 증가)

– SNS 공유버튼이 있습니까?

위 사항을 검토했다면, A/B TEST를 통한 최적화 안을 적용해야 합니다.

 

 

2. 전환 퍼널

전환 퍼널은 전환(회원가입, 주문 등)을 하기 위해 밟는 스텝을 뜻합니다. 전환 퍼널 최적화가 필요한 이유는 방문자가 전환 퍼널을 거치면서 특정 이유 때문에 전환을 포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무의미하게 작성할 양식이 많다든지, 폼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든지, 분산 지수(산만함)가 높을 경우 등등, 이럴 경우 방문자의 클릭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 또는 X 입니다.

전환 퍼널 최적화를 시작하는 방법

– 사이트 분석을 통해 전환 기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발견 ( 전환 퍼널 Step 1의 볼륨을 키우기 위함)

– 꼭 작성이 필요한 양식만 게재되어 있습니까?

– 작성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까?

– 내비게이션이 다양합니까? (산만 여부)

– 텍스트, 색상, 이미지 상의 문제점은 없습니까?

이에 따른 테스트 유입경로를 번갈아 적용하여, 전환율이 가장 높은 프로세스를 운영합니다.

 

 

3. 가치 제안

방문자는 모든 글을 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제품, 서비스를 한 문장으로 방문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가치 제안 최적화를 시작하는 방법

– 가치 제안을 정의 후 사내 검토

– 가치 제안에 모두가 동의합니까?

– 가치 제안에 차별점(특이점)이 있습니까? or 경쟁사 가치제안과 차별점이 있습니까?

방문자에게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가치제안에 도달할 때까지 가치제안의 단어와 표현방법 등의 선택은 계속돼야 합니다.

 

 

4. 마케팅 콘텐츠

SNS를 통한 공유(Share)가 생활화되면서, 콘텐츠의 파급력이 향상되고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consultancy 조사에 따르면 2013년 마케팅 예산의 70%를 브랜드 마케팅의 콘텐츠 제작에 할당한다는 연구결과를 나타내며, 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는 콘텐츠 개발이 2013년 마케팅 전략에 매우 중요함에 동의했습니다. 

마케팅 콘텐츠 최적화를 시작하는 방법

– 마케팅 키워드(핵심 메시지)가 있습니까?

– 마케팅와 연결된 페이지에 마케팅 키워드가 있습니까?

– 마케팅 키워드를 중심한 흥미(interest)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까?

– 위 2가지 모두 방문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습니까?

–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고 있습니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팔 것이며, 어떻게 디자인하며, 어떤 채널을 이용할 지보단 잠재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5. 홈페이지

회사 홈페이지는 특정 목적에 의한 마이크로 사이트(페이지)가 아닌 말 그대로 회사의 모든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니, 각 부서의 요구사항이 다르고, 목표가 다를 수도 있어 최적화가 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최적화를 시작하는 방법

– 방문자가 남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까?

– 수집하는 항목 중 KPI가 수립되어 있습니까?

– 정기적인 리포팅&분석이 되고 있습니까?

–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이 반영되고 있습니까?

– 위 4가지가 선순환되고 있습니까?

홈페이지 최적화는 최적화하는 노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업의 분석 문화/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6. 이메일 마케팅

이메일 마케팅은 지난 번에 디테일하게 작성한 글이 있어 해당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과 이메일을 통한 관계구축 시, 실수하는 7가지 ( https://blog.bizspring.co.kr/411 )

 

 

최적화의 끝은 없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시작/실행이 있을 뿐이며, 이는 고객의 만족, 성과로 보답할 것입니다.

 

 

 

작성자 :

Hybrid Agency Team 김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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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적화 해야 하는 6가지”의 2개의 댓글

  1. 핑백: 항상 최적화 해야 하는 6가지 | SMARTHINK

  2. 핑백: 최적화, “왜” 해야 할까? | BizSpring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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