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날로그의 반격
여러 해 전 아이에게 ‘저장하려면 디스켓 아이콘을 클릭해’ 라는 설명을 못 알아듣는 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꼈던 당혹감이 있다. 2000년대에 태어나 처음 부터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물론이거니와 1990년대에 태어난 거의~ 디지털-아날로그 반반 세대들에게도 3.5인치 플로피디스크는 아이콘으로나 보던 물건의 형태이지 실물을 볼 기회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더 보기 »[독후감] 아날로그의 반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