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심플’이라는 단어에 대한 고찰 ‘심플(Simple)’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서만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단순’하게 라고 하면 그저 생각없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구태여 ‘심플’ 단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누가 말했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단순한게 좋은 것이라고? 계속 그러면 그저 지겨울 따름’ 이라고도… 더 보기 »[독후감]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2014년 3분기 인터넷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 [참고하여 주세요] 1) 인터넷트렌드(www.internettrend.co.k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패널분석(예: 랭키, 툴바나 앱모니터를 통해 사용정도를 분석)한 것이 아닌, 국내 약 1천여 표본 웹사이트에서 실측되는 웹로그분석 데이터의 평균값입니다. 2) 유입경로에 대한 통계 역시 표본 실측에 의한 것이며, 유입경로(Referrer)의 유실이 많은 접근… 더 보기 »2014년 3분기 인터넷트렌드
요즘 더욱 ‘본질(本質)’에 대해서 궁금점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에 대한 기준이 확실할 수록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기가 수월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이것이 너무 강하면 마음의 잣대만 강해져서 늙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러던 중에 회사에서 서비스의 리뉴얼 중이었는데 약간의 난관이 생겼습니다. 저도 같이 추진했던 것이었고, 생각해봐도 업무적으로나 단계상으로 문제 없기도 한데 여러 관점이 다르다… 더 보기 »[독후감]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인터넷트렌드 컨텐츠를 작성하다 보면 검색엔진의 흥미도가 가장 떨어집니다. 바로 네이버 때문이지요. 검색엔진 부분은 이미 따라잡을 수 없어 보일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때문에, 다른 검색엔진들은 기를 못 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봄여름쯤 출간된 ‘미친듯이 심플’을 읽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만, 여름휴가 추천 도서라고 합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초기 애플시절, 그리고 그의 복귀 후 함께 마케팅에 대해서 함께 했던 ‘켄 시걸’의 책입니다. 그는 다른 애플이나 스티브잡스에 대해 쓴 책과는 다르게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것을 직접 엮은 책’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는데요, 그래서 어쩌면 좀… 더 보기 »[독후감] 미친듯이 심플 / 스티브 잡스 불멸의 경영 무기 – 켄 시걸
광고 성과 데이터를 보고해야 하는 광고 대행사,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각기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 종류가 다릅니다. 결과를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서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성과보고에 어려움이 있어 CT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CTS의 필요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볼까요?
[독후감] REMOTE : 원격(재택)근무에 대하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책 속의 한 문장] “People go to the office… 더 보기 »[독후감] REMOTE : 원격/재택 근무에 대하여
차트 그릴 때 실수하는 몇 가지를 작성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많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은 집중도를 떨어뜨립니다. 하나의 차트에 지나치게 많은 색상을 쓰면 어지럽고 요란해 데이터 해석도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밝기가 다른 색상을 쓰거나 색상환에 가까운 색상끼리 조합해야 합니다.
2014년 2분기 인터넷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 [참고하여 주세요] 1) 인터넷트렌드(www.internettrend.co.k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패널분석(예: 랭키, 툴바나 앱모니터를 통해 사용정도를 분석)한 것이 아닌, 국내 약 1천여 표본 웹사이트에서 실측되는 웹로그분석 데이터의 평균값입니다. 2) 유입경로에 대한 통계 역시 표본 실측에 의한 것이며, 유입경로(Referrer)의 유실이 많은 접근 환경에서는… 더 보기 »2014년 2분기 인터넷트렌드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독후감을 쓰는 것은 꽤 오랜만입니다. ^^; 최근 ‘나를 지켜낸다는 것 – 칭화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 수신(修身)의 길’ 을 읽었습니다. 사실은 요즘에 ‘OO대학교 최고의 명강’ 시리즈 책들에 다소 질려 있었던터라, 서점에서 손이 쉽게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야…’ 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저자는 현대의 사회에서 자신을 지켜내고, 좀 더… 더 보기 »[독후감] 나를 지켜낸다는 것